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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행운을 부르는 아이, 럭키 |
 지은이 : 수잔 패트런 |
구분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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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와이즈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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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초등 5,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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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페이지수 : 2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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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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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보기 |
<<책소개>>
2007년 뉴베리상 수상작!
『행운을 부르는 아이, 럭키』는 부모로부터 보살핌을 받지 못하게 된 11살 소녀 럭키가 캘리포니아의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 있는 인구 43명의 작은 마을 하드팬에 살면서 외로움과 자신이 처한 어려움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희망과 용기와 사랑을 찾는 작품입니다.
☞ 독서 감상 포인트!
「행운을 부르는 아이, 럭키」는 고아와 마찬가지인 럭키가 법적 보호자인 브리지트 아줌마와 오해를 풀고 화해하며 사랑을 재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보여줍니다. 곳곳에서 발견되는 건강한 유머와 깊은 감동은 독자의 가슴 속에 긴 여운을 남기는 책이랍니다.
★ 수상 내역 ★
＊ 2007년 뉴베리상
＊ 전미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책' 선정
＊ 커커스, '편집자가 뽑은 책' 선정
<<목차>>
*글쓴이의 말(수잔 패트론) - 여러분 안에 숨어 있는 더 큰 용기와 사랑을 찾아보세요
1. 엿듣기
2. 브리지트 아줌마
3. 좋은 것 그리고 나쁜 것
4. 낙서
5. 마일즈
6. 보호자
7. 독거미 매 말벌
8. 뱀
9. 땅딸보 새미 아저씨네 집
10. 유골 단지
11. 금연 모임
12. 파슬리
13. 비주 - 뽀뽀
14. 첫 번째 신호
15. 두 번째 신호와 세 번째 신호
16. 도망칠 준비를 하다
17. 모래 폭풍 속으로
18. 가시 선인장
19. 계란과 콩
20. 좋은 책과 나방
21. 놀라운 은총
22. 본 뉘 - 잘 자요
* 옮기고 나서(김옥수)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진실을 찾으려는 노력과 사랑…
<<출판사 서평>>
아이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린 상처와 절망은 상상하기 힘들 것이다. 이 책에서 럭키는 유일한 보호자였던 엄마를 잃은 상처와 절망과 외로움을 자신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방식으로 극복해 내고, 세상을 살아갈 힘인, 사랑과 용기와 희망을 자신과 이웃 속에서 발견해 낸다. 고아와 마찬가지인 럭키가 법적 보호자인 브리지트 아줌마와 오해를 풀고 화해하며 사랑을 재확인하는 과정은, 가족이 해체되어 가는 시대에 혈연가족은 아니지만 사랑으로 결합한 새로운 가족의 형태(입양)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등장 인물들 대부분 소외되고 보잘것없는 사람임에도, 이웃에 대한 사랑과 이해와 배려는 서로를 가장 소중한 사람들로 만들어 주고 있다.
이 책은 소외된 아이들에게만이 아니라 모든 어린이들에게 넉넉한 자연의 지혜를 들려주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게 하며, 따뜻한 사랑의 마음씨를 지니도록 하게 하는 뛰어난 작품이다. 또한 곳곳에서 발견되는 건강한 유머와 깊은 감동은 독자의 가슴 속에 긴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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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마당을 나온 암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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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황선미 |
구분 : 국대창작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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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사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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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초등4,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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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페이지수 : 2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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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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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보기 |
<<책소개>>
알을 품어 병아리의 탄생을 보겠다는 소망을 굳게 간직하고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암탉 잎싹의 이야기입니다. 양계장에서 주는 대로 먹고 알이나 쑥쑥 낳아 주면서 살면 얼마나 편할까요. 하지만 그렇게 사는 건 암탉으로서의 삶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잎싹. 꿈과 자유를 향한 여정을 그린 우리시대의 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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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의 한마디>>
소중한 것들은 그리 오해 머물지 않는다. 그것을 알기 때문에 잎싹은 모든 것을 빠뜨리지 않고 기억해야만 헀다.
<<목 차>>
001. 알을 낳지 않겠어!....(9)
002. 닭장을 나오다....(19)
003. 마당 식구들....(33)
004. 친구....(51)
005. 이별과 만남....(67)
006. 마당을 나오다....(89)
007. 떠돌이와 사냥꾼....(105)
008. 엄마. 나는 꽥꽥거릴수 밖에 없어....(125)
009. 저수지의 나그네들....(141)
010. 사냥꾼을 사냥하다....(163)
011. 아카시아꽃처럼 눈이 내릴 때....(185)
012.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에게(김서정)....(195)
<<출판사 리뷰>>
이 작품은 알을 품어 병아리의 탄생을 보겠다는 소망을 간직하고 양계장을 나온 암탉 '잎싹'이 자기와 다르게 생긴 아기 오리를 지극한 사랑으로 키운 뒤 놓아 보내 주고 제 목숨을 족제비에게 내어주기까지의 삶과 죽음, 고통스럽지만 자신의 소망과 자유, 그리고 사랑을 실현해나가는 삶을 아름답게 그린 장면동화이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주인공 잎싹이 소망을 굳게 간직하고 자기 삶의 주인으로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과 독특하고 개성적인 등장인물의 다양한 삶을 통해 오늘의 어린이들로 하여금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과 반성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다소 어렵고 무거울 수 있는 주제지만, 박진감 넘치는 탄탄한 구성과 풍부한 상징성, 독특한 등장 인물의 창조, 산뜻하고 감성적인 문체 등 고도의 문학적 형상화를 통해 작품의 깊이는 물론 진한 감동과 문학의 참맛을 흠뻑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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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마리의 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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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야엘 아쌍 |
구분 : 창작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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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푸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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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초등 4,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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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페이지수 : 14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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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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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가족의 소중함과 자신의 뿌리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 주는 책!
주인공 마리는 '우리가 우리의 뿌리를 파괴해 버리면, 자라날 수가 없다'는 글귀를 보고, 자신의 뿌리를 찾아야 겠다고
결심합니다. 이것은 바로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정체성 찾기와 같다고 볼 수 있지요. 결국 마리는 존재조차 몰랐던 조부모님에 대해 알게 되면서 함께 하지 못하는 슬픔을 겪게 됩니다. 책을 읽는 동안 마리의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를 사랑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밑바탕을 만들어가도록 도와줄 책입니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은 내가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는지를 알려 주는 ‘가족’이야말로
우리에게 진정으로 소중한 사람들임을 깨닫게 해 주고 있습니다.
점점 핵가족화되어 가는 현실 속에,
요즘 우리 아이들은 자신의 뿌리나 가족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조부모님의 이름 석 자는 알고 있을까요?
할아버지 할머니를 찾는 마리와 함께 하다 보면,
우리 자신의 뿌리와 진정한 가족의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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