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구나 맞다
- 지은이
- 이선영
- 출판사
- 청개구리
- 페이지수
- 120쪽
- 대상
- 초등5,6학년
<<책 소개>>
시 읽는 어린이 시리즈 42권.
이선영 동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자연스럽게 풀어낸 시인의 역량이 돋보인다.
해설을 쓴 최춘해 시인은 “이선영 시인은
모든 사물을 사랑의 눈으로” 본다고 말했다.
사랑의 눈은 바로 모성애를 뜻한다.
이러한 모성애로 바라본 세상은 사랑스럽고, 애틋하다.
이 동시집의 표제작이기도 한 「맞구나 맞다」는
한 아이가 자신이 어떻게 태어났는지 탐구해가는 과정이 담겨 있다.
요즘처럼 ‘왕따 문제’와 ‘어린 아이들의 자살’로
시끌벅적한 시기에 따뜻한 모성으로
아이들의 손을 잡아 주는 작품으로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