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왜 맨날 영어공부 하래?!
- 지은이
- 김경선
- 출판사
- 팜파스
- 페이지수
- 120쪽
- 대상
- 초등3,4학년
<<책 소개>>
아이들에게 왜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욕과 동기를 스스로 깨닫게 해주는 학습동화책이다.
공부 당사자인 아이 스스로 영어를 쓰고,
공부해야 할 필요성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무엇보다 아이가 그저 영어를 ‘공부’로만 접근하려는 방식을 버리고,
재미있는 ‘소통의 수단’으로 인식하도록 이끌어준다.
책에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어린이인 태수가 등장한다.
태수는 지루한 영어 공부는 하기 싫어 죽겠고,
사실 왜 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외국인만 보면 영어 울렁증까지 생기고 만다.
이런 태수의 마음을 깊이 공감하고,
영어에 대한 낯선 두려움과 감정을 이해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책을 통해 영어를 학교 공부와 시험을 위해
배우는 ‘과목’으로 대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위해 다른 사람과 더 소통하기 위한 방법임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아이에게 영어의 재미를 붙이는 생활수칙을 안내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