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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꼭같은 것보다 다 다른것이 더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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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윤구병 |
출판사 : 푸른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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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페이지수 : 2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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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5,8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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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철학 |
대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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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보기 |
세상은 넓고 세상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은 많고 그것들을 알 수 있는 길은 좁은...언제나 지식과 지혜를 가지고 싶은 자들의 호기심과 갈망...
세상에 대해 궁금한 우리 아이들에게 전해주면 좋을 책. 너무 어렵지도 너무 쉽지도 않은 우리 생활 속의 철학이야기. 특히 우리나라 같이 획일성이 곧 편리함으로 인식되어 있는 곳에서는 이 책의 제목인 [꼭같은 것보다 다 다른 것이 더 좋아]가 바로 우리 식 철학 사고의 시작점이 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사고의 전환은 경험의 또 다른 계기가 만든다. 하지만 사고를 언제나 열어두고 변화를 인정하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계기가 주어진다고 해도 우리는 변화의 틀을 가질 수 없을지도 모른다.
몸과 사고, 혹은 사고의 틀과 그 변화의 가능성은 언제나 같은 곳에서 움직이고 같은 곳에서 이루어져야 한다.[crevasse 님이 쓰신 서평]
[목차]
제 1장
무협소설 읽는 대학 교수 우리 아버지
우리 아빠는 광부이셨어
유행가와 팝송을 좋아하는 딸에게
내 가난타령 들어 볼래?
너희들이 고통 속에서 단단해지고 슬기로워진 것처럼
꼭 같은 것보다 다 다른 것이 더 좋아
여성다움의 덫
나는 네가 없으면 못 살아
우리 모두 사람답게 사는 길
제 2장
믿기 힘들지? 그렇지만 모두 사실이야
괴짜 선생님, 우리 선생님의 이상한 체육시간
꿈꾸듯 말해 보는 학교, 참다운 우리 학교
어디로 가서 무엇을 배워야 할까
자살을 꿈꾸는 민주에게
공부 잘하는 사람보다 일 잘하는 사람이 더 훌륭하다
가장 훌륭한 교과서는 이 세상이란다
제3장
얼음찜질과 땀내기
우리가 사는 공해의 천국1
우리가 사는 공해의 천국2
말과 글과 얼
죄와 벌
엘레강스 패션 스토어와 우아 유행복 가게
참다운 우정
지렁이와 풀
어린 벗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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