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제목 : 한밤중 톰의 정원에서 |
|
|
 지은이 : 필리파 피어스 |
출판사 : 시공주니어 |
|
|
|
전체페이지수 : 298쪽
|
정가 : 5500원 |
|
|
| 구분 : 외국창작 |
대상 : |
|
|
| 내용보기 |
1959년 카네기 상을 수상한 작품. 영국의 작가 필리퍼 피어스의 대표작으로 평가 받는다. 열세 번을 울리는 괘종 시계 소리와 함께 톰 롱은 달빛 가득한 정원에 들어서게 된다. 시간이 움직이는 아름다운 정원에서 만난 소녀 해티의 실체가 환상적인 흐름을 타고 서서히 드러날 즈음 잠시 숨을 고른 독자라면 '진정한 현재' 앞에마주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미디어 서평
이모네 집에 간 톰은 어느날 밤 현관 한쪽 구석에 걸린 음침한 괘종시계가 종을 열세 번 치자 시계 속이 보고 싶어진다. 톰은 달빛을 빌려 시계 속을 보려고 뒷문을 활짝 연다. 그런데 뒷문을 열자 낮에 보지 못한 아름다운 정원이 펼쳐져 있는 것이 아닌가. 다음날 밤 시계가 열세 번 울리자 톰은 다시 뒷문을 열고 정원으로 나간다. 한밤중 정원에서 톰은 해티라는 소녀를 만난다.
영국 작가 필리퍼 피어스가 지은 <한밤중 톰의 정원에서>는 1959년 카네기상을 수상한 영국 현대 환상문학의 대표작이다. 톰과 해티를 비롯한 등장인물들의 독특한 성격, 환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넘나들면서도 흐트러지지 않게 꽉 짜인 구조, 섬세하면서도 아름다운 문장이 작품의 격을 높인다. <한겨레신문 99/09/21 고명섭 기자>
|
|
|
|
|
|
|
|
|
|
|
|
HOM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