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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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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이금이 글/원현선 그림 |
출판사 : 대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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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페이지수 : 16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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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6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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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국내창작 |
대상 : 초등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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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보기 |
가족의 소중함, 형제의 사랑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우리 주위의 보이지 않는 곳에는 불행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주인공인 큰돌이는 말 못하는 할아버지와 영미, 목수 아버지와 함께 가출한 엄마를 그리워하며 살아가는 아이이다. 동생 영미마저 양녀로 보내고 슬퍼하는 큰돌이의 고운 마음이 듬뿍 담겨 있는 아름다운 동화이다.
 독자서평
밤티마을 큰돌이네
어느 밤티마을에 큰돌이와 영미네 가족이 살았습니다. 영미네 가족은 영미,큰돌이 아빠 할아버지와 같이 삽니다. 큰돌이네 엄마는 어디 있는지 잘 모릅니다. 어떤 사람들은 아버지가 매일 술을 먹어서 도망을 갔다고도 하고, 또 돌아가셨다고도 합니다. 할아버지는 청각장애인 이십니다. 영미는 오빠가 학교에나가면 마당에 앉아 소꿉놀이를 합니다. 영미는 할아버지가 듣지 못하는 것을 알면서도 할아버지에게 말을 합니다. 어느날 옆집 할머니가 부잣집에서 애를 키우고 싶다고 하는데 갈래? 라고 했지만 큰돌이는 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조금 지난후 영미를 그 부잣집에 보내겠다는 사실을 큰돌이는 눈치챘어요. 물론 영미는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영미는 진짜 엄마 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큰돌이가 없으니 좀 이상했습니다. 그리고 영미는 새엄마에게 우리, 엄마가 맞냐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새엄마가 맞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세월이 흐른후 영미는 다시 밤티마을로 돌아갔습니다. 이 책을 읽고 앞으로 언니와 사이좋게 지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인터넷서점 http://www.yes24.com / ksks225 님이 쓰신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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