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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하늘과 땅이 갈라져 헤어진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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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정하섭 |
출판사 : 웅진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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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페이지수 : 1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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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68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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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전래동화 |
대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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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보기 |
까마득한 옛날, 신들이 이 세상을 만들었을 때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실려 있다. 하늘과 땅이 생기게 도니 이야기, 땅에 있던 해와 달이 하늘로 올간 이야기, 진흙으로 만든 사람 이야기 등 각 대륙의 민화이기도 하고 신화같기도 한 환상적인 이야기들이 상상력의 키를 키우게 한다.
 독자서평
세상이 생겨난 이야기의 모음집
세상이 생겨나게된 이야기는 우리가 잘 알고있는 것만으로도 몇가지 된다. 그런데 이 책에는 아프리카 주변의 나라와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남유럽등에 전해오는 처음 세상이 생겨나게된 이야기를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싣고 있다.
"하늘이 왜 높을까?" "땅은 어떻게 생겨났나?" "바다가 넓은 까닭" "흙으로 빚은 사람" 이야기와 "사계절이 생긴 까닭" 에는 각각 그 지역의 신들의 이름이 나와 조금 어려운듯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신 이름처럼 많지않아 저학년 아이들이 읽는데 그리 어렵지는 않다. 요즘도 비가 오지 않는 가뭄이 오면 두꺼비가 옥황상제를 깨우러 나올까?
사실 과학적인 근거를 두자면 하찮은 이야기에 불과 하지만 우리나라에도 전해내려오는 재미있는 전래동화가 있듯이 세계 여러 나라에도 천지 창조를 두고 구전으로 전하는 이야기가 많이 있다는걸 아이들에게 알게해주는 책이었다.
<인터넷서점 http://www.yes24.com / salt91 님이 쓰신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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