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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살아있는 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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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엘레오노레 슈미트 |
출판사 : 비룡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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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페이지수 : 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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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7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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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과학/환경 |
대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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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보기 |
땅은 생명체와 같다. 흙 한줌 속에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 수보다 많은 생명체가 있다. 땅은 물을 정화시키고, 곡식을 자라게 하고, 연료를 사람에게 준다. 땅은 다시 그것들을 만들어 내지만 그 속도는 사람들이 따이 베푸는 것을 써버리는 것에 비하면 느리기만 하다.
 독자서평
정말 땅이 살아있는것 같아요
요즈음에는 흔히 접할수 없는 그런 땅속을 책을 통하여서 접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딱딱한 아스팔트에서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고..자전거를 타는모습을 보고 그렇게 뛰어놀다 넘어지기라도 하면 어쩌나 하면서 마음을 조린것이 한두번이 아니였는데...세월이 흐르면서 점점더 흙을 밟을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겠죠..땅이 있어야만이 우리들이 먹을수 있는 곡식들을 채소..야채등이잘 자랄수 있는 원천지와도 같은 역할을 한다는것을 책을통해서 알려줄수밖에 없다는것이 더욱더 아쉽네요.
그냥 지나쳐가는 땅...정말 예전에는 그런 땅위에서 놀기도하고 그 땅을 파서 개미집을 찾아보기도 하고 그런 기억이 납니다. 지금의 우리아이들에게 그런 기회를 다시 준다는것은 힘든일이겠지만...땅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기본적으로 알고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땅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싶네요.
<인터넷서점 http://www.yes24.com / hyun1228 님이 쓰신 서평>
우리가 밟고 사는 땅 아래에는 무엇이 있을까?
제목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땅속에 사는 많은 생명체들과 땅속 세상의 모습에 대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땅속 세상을 단면으로 자른 모습을 통해서 그 속에 사는 여러 생명체들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쉽게 설명이 되어 있고,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강조해야 할 부분을 적당히 강조한 것까지는 아주 좋은데 그러다보니 사실성이 좀 떨어진 듯한 느낌이 들어요.
요즘 아이들은 과학 동화니 하는 것들은 워낙 많이 보고 있어서 실감나지 않는 그림들을 보니 좀 시큰둥한 것 같기도 하구요.
하지만 책 내용이나 구성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동화책처럼 편한 마음으로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전문적인 지식보다는 전반적으로 땅속 세상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인터넷서점 http://www.yes24.com / 1230chl 님이 쓰신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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