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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콩콩이와 쿵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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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김성은 |
출판사 : 국민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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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페이지수 : 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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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7,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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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국내창작 |
대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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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보기 |
말놀이 그림책은 하나, 혹은 몇 개의 낱말에서 발전하여 문장을 알려주는 방법으로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말놀이 구조를 빌어왔다. 아이들은 꽁지따기, 스무고개를 활용하여 말을 이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문장에 관심을 갖게 된다. 또 의성어, 의태어처럼 꾸미는 말을 충분히 알려 주어 한글의 풍부한 느낌을 다양하게 배울 수 있다.
'콩콩이와 쿵쿵이'는 동물들의 행동들에서 보여지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다. 목욕을 하자고 하면 '싫어 싫어'라고 하고, '때굴때굴','퐁당, 풍덩' 정말 재미있는 표현들이 가득하다.
 독자서평
재미있는 말놀이책
어쩜 이리도 아이들의 책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책들이 많은지.. 출판되지 한참이 되었지만도 이런 책이 있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하루가 지나면 벌써 몇백권이 될수도 있고 또 몇천권의 새로운 책들이 출판이 된다지만... 이런 재미있는 말놀이의 책은 처음이랍니다. 간단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많이 나오는 책입니다. 작은 의성어와..큰 의성어를 이야기로 잘 조화를 시켜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많이 자극할수 있어요.
우리 밖에 나가 놀자 콩콩이는 콩콩콩....쿵쿵이는 쿵쿵쿵...야호..신난다. 꽃밭이다. 뛰어 넘자. 콩콩이는 팔쩍....쿵쿵이는 펄쩍..재미있다..! 이런 의성어와 의태어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의성어와 의태어를 많이 접하다 보면 좀더 뛰어난 언어를 구사할수 있다고 합니다. 좀더 다양한 경험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런 한글에 좀더 많은 영향을 줄수 있을것 같아요.<인터넷 서점 yes24 /hyun1228 님이 쓰신 서평>
다양한 말놀이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책입니다. 잠자기 전에 꼭 읽고 잔다고 한 것이었어요. 우리말의 다양한 의성어,의태어들이 많이 나와 있어요. 콩콩이, 쿵쿵이는 상상의 동물이예요. 흐물흐물.. 하지만 아이들처럼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지요. 콩콩이는 조금 작은 아이, 쿵쿵이는 큰 아이.그래서 모든 행동들이 다 작은 것, 큰 것 이렇게 두가지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밖에 나가놀때 콩콩이는 콩콩콩, 쿵쿵이는 쿵쿵쿵 뛸 때도 팔짝, 펄쩍 웅덩이 지날때 찰방찰방, 철벙철벙 언덕에서 구를때 때굴때굴, 데굴데굴 목욕할 때 거품이 보글보글, 부글부글 모든 행동에 있어서 작은 말, 큰말이라고 표현해야 하나 .. 아뭏든 그런 내용을 다양하게 담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노는 것을 통해서. 맨 마지막 장에는 기차가 들어오면서 기차 타려는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이 나타나요. 어떻게 움직이는 지 같이 아이랑 읽으면 재미있습니다. 소가 겅중겅중, 코끼리가 쿵쾅쿵쾅, 거북이가 엉금엉금, 지렁이가 꿈틀꿈틀 등등.. 우리말의 예쁨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답니다.<인터넷 서점 yes24/ ljhys 님이 쓰신 서평 >
재미있는 흉내내는 말
상상의 캐릭터인 콩콩이와 쿵쿵이는 몸집도 매우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콩콩이와 쿵쿵이가 같은 행동을 보여도 두 인물이 들려주는 흉내말은 완전히 다른 어감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즉 콩콩이는 팔짝팔짝 뛰어다니고 쿵쿵이는 풀쩍풀쩍 뛰어다니지요. 찰방찰방 철벙철벙, 퐁당퐁당 풍덩풍덩, 동실동실 둥실둥실, 오물오물 우물우물, 때굴때굴 데굴데굴, 보글보글 부글부글... 그리고 이야기가 끝나고 마지막 페이지에는 보너스페이지로 각 동물들의 걷는 모습을 흉내내는 말을 그림과 함께 보여주고 있습니다. 말을 배우는 유아들에게 무게와 크기에 따라 흉내내는 말도 어감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재미있게 들려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물론 아이와 함께 흉내말을 소리내어 읽으면 아이들은 더할 수 없이 즐거워합니다.<인터넷 서점 yes24/ dydwls 님이 쓰신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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