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딱딱하고 어려운 주제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즐거운 책읽기만으로도 얼마든지 논술이 즐겁고 재미있는 글쓰기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으로부터 출발한다. 청소년들이 좋아하고, 흥미진진해 하는 인물과 사건들을 씨줄과 날줄로 엮어 논술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쉽고 친숙하게 풀어냈다. 논술에 대한 부담은 고이 접어 날려버리고, 추리 소설만큼 재미있고, 오락 프로그램처럼 흥미로운 논술의 세계에 빠져 보자.

<<목차>>
서문_ 재미있게, 그래서 거침없이, 논술에 빠지다

제1상영관_ 논리 싸움의 기술
01 홈즈 VS 그리섬 : 논술에는 정답이 없다
홈즈도 틀릴 수 있다 / 홈즈가 범한 논리적 오류는? / 도대체 홈즈가 뭘 틀렸다는 거지?
알아두면 논술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 01/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02 박지성 VS 박찬호 : 논술에 필요한 기초 체력 축적하기
박지성이 축구를 잘하는 이유 / 미국에서 축구보다 야구가 인기 있는 이유는? / 왜 미국에서는 축구보다도 야구가 더 인기 있는 걸까? / 알아두면 논술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 02 /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03 플라톤 VS 휴대폰 : 암기보다는 논리적 사유가 먼저다
테미스토클레스를 부러워하지 말자/ 플라톤이 휴대폰을 싫어하는 이유는? / 왜 플라톤은 휴대폰을 싫어할 수밖에 없을까? / 알아두면 논술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 03 /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04 호메로스 VS 할리우드 : 모든 논제를 현재화시켜라
할리우드로 간 호메로스 / 할리우드로 간 호메로스가 행복할까? / 할리우드에 간 호메로스는 행복할 수 있을까? / 알아두면 논술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 04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제2상영관_ 두사부일체, 논리과학수학일체
05 앨리스의 시계와 피자 : 교과서에서 배운 지식 논술에 써먹기

<<리뷰>>
나도 거침없진 않아도.
아...논술도 경지가 있겠군요.

새삼 논술이 필요한 때가 되니 많은 논술관련 책을 팔 때가 생각난다. 그 땐 아이들이 처량해보이기만. 아니 수능말고 더 뭘 준비하라는 건지. 어쨌든 논술관련 책이야 무궁무진하다. 그래도 이 책을 집어든 것은 순전히 눈이 세속에 찌든지라.
 고등학생을 상대로 알기 쉽게 쓴 논술...도구로서의 논술보다 논술을 위한 생각하는 힘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결국 책을 건성으로 읽어버렸다. 얄팍한 기대를 걸었었나. 결국 써봐야 하는 것. 시험을 목전에 둔 수험생이라면 일독할 만 하다. 하지만 생각하면서, 응용해야 한다. 이 책은 실용서이므로.
<제공-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