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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작품

제목 세익스피어 명작 (폭풍우) 을 읽고
작성자 손상우 작성일 2004-01-02
작성일 2004-01-02
셰익스피어 명작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바로 셰익스피어라는 사람입니다. 셰익스피어는 500여 년 전 영국의 스트렛포드라는 곳에서 살았습니다. 또 그는 연극배우이며 연극 대본을 쓰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셰익스피어의 머릿속에서 그 아름답고, 감동적인 말들이 나오다니 정말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그런 말들이 나오면 당연히 상상력도 풍부하다고 생각되고, 제가 셰익스피어랑 비교하면 셰익스피어에 1/100도 안 됩니다. 그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빨리 경험을 쌓고 셰익스피어보다 더 글을 잘 쓰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럴려면 어마어마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 셰익스피어처럼 될려면 오랜 세윌이 걸릴겁니다. 그리고 지금은 셰익스피어가 이렇게 존경받고 있지만 그 때는 존경받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귀족과 평민, 천민으로 계급이 되어 있어서 연극 배우나 연극 대본 작가는 그다지 중요한 인물로 여겨지지 않아서 존경받지 못했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셰익스피어가 죽고 나서 그의 작품들은 제대로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셰익스피어가 쓴 연극중에서 폭풍우라는 연극을 감상문으로 써 보겠습니다.                                          
바다 한 가운데에는 프로스페로라는 마술을 쓰는 할아버지와 미랜더라는 아름다운 딸이 있었습니다. 프로스페로라는 할아버지와 미랜더가 이 섬에 오기전에는 시코렉스 라는 마녀가 섬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프로스페로와 미랜더가 섬에 오기 얼마 전에 죽어버렸습니다. 그런데 마녀가 살아있을때 요정들도 있었는데 마녀는 자기말을 안 듣는다는 이유로 착한요정들을 나무 안 속에 가두어 버렸습니다. 그치만 프로스페로라는 할아버지가 마술을 써서 나무 안 속에 갇쳐 있었던 요정들을 풀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프로스페로가 나무 안 속에 갇혀 있던 요정을 풀어 줄 때 무슨 계획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아무 일 없었는데 요정을 그냥 풀어 줄 일이 없으니까 말이예요. 알고 보니 무슨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 계획은 요정들한테 사나운 비바람을 일으켜 달라고 하고 안토니오가 타고 있는 배를 페로스페로가 있는 섬에 데리고오고 나서 안토니오의 아들(페르디난드)을 마술로 바다에 빠뜨려 이 섬에 오게 하고 자기의 딸 미랜더랑 결혼을 해서 자유를 주는 것이였습니다. 프로스페로라는 할아버지가 밀라노의 왕이었는데 프로스페로라는 할아버지가(잠시, 이제부터는 프로스페로라는 할아버지 말고 그냥 할아버지라고 부르겠습니다.)동생(안토니오)한테 나라일을 모두 맡기고, 책에 파묻힌채 마음을 닦는데만 전념했습니다. 그런데 안토니오가 욕심이 생겨 형을 내쫓았습니다. 그런데 진짜 할아버지의 계획대로 배가 할아버지가있는 섬에 오게 되었습니다. 안토니오의 아들(페르니난드)이 비바람의 바다에 빠져 섬에 흽쓸려서 섬에 왔고, 그 때 페르니난드가 미랜더를 보고 홀딱 반해서 결혼 신청을 해서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미랜더는 밀라노의 왕비가 되었고, 패르니난드는 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둘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저는 마지막에 결혼을 하여 오래오래 살았을때 정말 다행이었고, 할아버지의 동생 안토니오는 자기가 저지른 일에  반성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할아버지가 정말 놀라웠습니다. 또 할아버지는 마술을 쓰는게 아니라 마법을 쓰는것 같았습니다. 저는 꿈속에서라도 마법을 쓰고 싶습니다.



      초등 2년 손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