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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작품

제목 “작은집 이야기” 를 읽고
작성자 안병민(초등2) 작성일 2004-02-02
작성일 2004-02-02
시골마을에 작은집이 있었다. 처음에 작은집을 만든 사람은
누가 금,은을 다 주어도 작은집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봄에는 햇살이 밝고,여름엔 덥지만
따뜻하고 수영도 할 수 있었고,가을에는 사과나무의 사과도 따고,
겨울에는 눈싸움도 할 수 있었다.
봄이 다시 찾아오자 작은집 주위에선 길을 만들기 시작 했고,
차들이 다니게 되었고 하늘도 검게 되었다. 도시가 만들어지고,
지하철도 생겨나고,사람도 많아졌다.
도시는 점점 커지고,하늘은 오염이 되어 나빠졌다.
난 이 글을 보고 환경을 보호 해야겠다고 느꼈다.
결국 작은집은 시골로 돌아오게 되었고,
작은집의 표정은 다시 평화롭고 행복해졌다.
나도 작은집 처럼 마음이 따뜻해지고 평화로와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