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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작품

제목 풀꽃과 친구가 되었어요
작성자 양병훈(5학년) 작성일 2004-05-15
작성일 2004-05-15
'풀꽃가 친구가 되었어요'는 우리가 가보지 못한 풀의 세계에 데려다 주는 하나의 버스 역활을 하고 재미있는 일기문 형식으로 되어있어 책 일기가 많이 쉬운 것 같았다. 많이 몰랐던 풀꽃들의 이름을 보면서 그 때 동안 아무 죄도 없는 풀꽃들을 괴롭힌 내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우리들 곁에는 풀꽃들이 많이 있지만 우리들은 그 꽃들을 아무 생각 없이 잡초라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되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풀꽃에 대해 많이 몰라서 이렇게 되는 것이라고 알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많은 풀꽃들의 종류를 알게 되었는데 이 책을 만든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하고 '풀꽃과 친구가 되었어요'라고 지은지 모르겠다. 풀들의 종류에는 많은 종류가 있는데, 우리는 그 풀들을 아무 생각 없이 일상 생활에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풀 박사가 될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책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애기 똥풀'은 그 꽃의 즙이 곡 애기의 똥 같다고 해서 애기 똥풀이라고 지어 졌다. 이것은 물파스 보다 더 나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애기 똥풀은 어디에 분포 되어 있냐 하면 서울 에선는 남산, 한강 주변, 북한산, 중랑천, 하수도 근처에 있는데 이런 풀은 어떻게 해서 하수도 근처에서 자라는 지 모르겠다. 그 악취가 풍기는 곳에서 별 힘도 없으면서 재주 껏 자랄 수 있을 지 걱정이 되는 애기 똥풀 우리 주위에서 열심히 자라고 결국엔 우리 눈에 띄여 우리들을 도와 줄 멋쟁이 풀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자주 볼 수 있는 쑥은 피를 멎게 해준다고 봤는데 쑥은 몸이 효능에 좋다고 듣긴 들었지만 어떻게 해서 코피를 멎게 해주는 지 궁금하다. 하지만 쑥이 이런 효능 까지 가지고 있을 줄이야 아직 생각도 못해 봤지만 몸이 약한 사람은 쑥을 자주 먹으면 그 병이 빨리 나을 수도 있다. 이런 쑥은 우리 도시에 살면서 몸이 많이 피로하신 분들이 많이 드시면 몸에 좋을 것 같고 노약자 같은 분들도 건강을 빨리 되찾을 수 있으 실 것 같다. 쑥을 싫어하는 나도 앞으로 쑥을 밥 먹듯이 즐겨 먹어 건강을 되 찾아 훌륭해 질 것이다.

분꽃은 옛날에 각시 놀이를 할 때, 예쁘게 화장을 하고 싶을 때 화장품이 없는데 어떻게 화장을 할 수 있었는지 궁금하는데 그것은 분꽃 때문이다.분꽃은 꽃이 예뻐서 키우지만 분꽃은 서리를 맞아도 잘 죽지 않을 정도로 강하고, 분꽃이라 하는 이유는 해질녘이 되어서 나온 열매를 돌로 빻으면 하얀가루가 나오는데 화장품에 나오는 분가루 같아서 분꽃이라고 부른다. 우리들은 꽃들의 이름을 알기는 하지만 사용하는 곳을 잘모를 때도 있고 이름은 모르는데 사용하는 곳은 알고 있거나 아예 모르는 것 등 이렇게 풀꽃을 대하고 있지만 우리들은 자라면서 풀꽃한테 배울 것이 많다.

우리들은 풀꽃이름들을 잘 모르고, 그 꽃들이 어디에 쓰이는지도 잘 모르는데 이유는 우린 도시에 살아도 촌에 사는 사람들은 꽃들이 그 곳에 많아서 알고 있는 것도 많은데 우리는 도시에 살고 공해 때문에 식물들이 많이 죽어 식물들을 많이 구경할 수 없다. 하지만 촌에는 쾌적한 환경으로 식물들이 잘 자랄수 있는 밑바탕이 되아서 잘 자라게 되는데, 도시는 산업이 발달 했지만 환경에 대하여 적응을 하기가 조금 어렵고, 촌에는 산업이 많이 발달 하지 않아도 환경에 적응 하기가 쉬어서 좋다. 앞으로 우리는 풀꽃과 함께 더불어 가면서 연구를 잘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