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바다 |
작성자 |
류호성 |
작성일 |
2003-11-25 |
작성일 |
2003-11-25 |
그대의 넓은 가슴에
내 마음을 띄워 봅니다.
포옹의 물결로 내 마음을 잔잔하게한,
그대의 넓은 가슴은
그래서 우리 아버지 입니다.
그대의 맑은 두손에
내 꿈을 실어 봅니다.
희망의 파도로 내 꿈을 푸르게한,
그대의 맑은 두 손은
그래서 우리 어머니 입니다.
이제
나는 그대에게 사랑을 선물합니다.
그대 내 사랑으로 더욱 맑아지면,
많은 생명들도 푸르게 변하니
그래서 나는 효자 입니다.
영주중 1학년
류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