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0일 토요일 날씨 맑음
그동안 우리가 팔 비즈를 만들고, 숫자 로봇도 포장했다.
드디어 오늘이 홈플러스 프리마켓 하는 날이다. 도착해서
수업을 받고, 저금통도 만들었다. 그리고 자리를 잡고, 물
건을 진열했다.
"이거 사세요!"
라고 말했다. 물건을 팔아서 2800원을 벌었다. 재밌었지만,
돈을 조금 벌어서 아쉽다.
- 거제중앙초등학교 2학년 전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