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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화감상문

제목 영화 '치킨런'을 보고
글쓴이 경민
<치킨들의 살기 위한 몸부림  >
   영화 '치킨런'을 보고..

영화 치킨런을 보았다. 이영화는 색달랐다. 너무나도... . 말이다. 여기 나오는 등장인물은 모조리 칼라믹스 같은 것으로 만들어진 것이라서 너무 앙증맞고 귀여웠다. 치킨들은 이 농장을 탈출하기 위해 몸부림을 친다. 치킨들이 사는 농장주인은 매우 성질이 고약해서 알을 낳지 못한 닭들은 모조리 죽여버린다. 정말 잔인하고 소름돋친다. 어느날 날수있다고 주장하는 미국 닭 록키가 온다. 알고보니 록키는 서커스 단원이 었다. 그래서 매일 '진저'가 도와준다.
어느날 닭들의 주인인 트위티부인은 달걀을 팔아서는 큰돈이 되지 못한다고 어느 기계를 만든다. 그 기계는 매우 무시무시한 기계다. 그 기계속에 닭들을 넣으면 닭들이 치킨파이가 되어서 나온다. 정말 훌륭한 발명품이다. 트위티부인이 오히려 과학자를 해야하는데 -_-;;
트위티부인은 그 동안 도망치려고 꽤 많이 노력했던 '진저'를 끔찍한 기계속에 집어넣는다. 그러자 록키가온다. 결국 록키와 진저는 협동을 하여 기계를 부수고야만다. 정말 대단한 닭들이다. 록키는 닭들에게 나는 연습을 시킨다. 날아야만 농장을 탈출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느날 밤 록키는 도망쳐버린다. 사실 록키는 날수가 없었다. 록키는 대포로 들어가 나는 서커스 닭이었던 것이다. 닭들은 결국 비행연습을 포기하고 비행기를 만든다. 물론 비행기를 본적이 있는 늙은 닭의 지혜를 빌려서 말이다. 정말 불행하게도 트위티 부인의 치킨파이기계도 완성되어간다. 결국 치킨파이기계가 먼저 완성된다. 그리고 마침내 닭들의 비행기도 완성된다. 그러나 트위티 부인이 올라가는 비행기의 끈을 붙잡는다. 무거운 트위티부인이 타자 비행기가 중심을 잡지 못하고 비틀거린다. 자유를 얼마나 찾고 싶었으면 이랬을까? 그러나 결국 영리한 닭 진저의 도움으로 일행은 자유를 찾게된다. 트위티부인 쌤통이다^^
생명을 죽이려고하더니 결국은 천벌을 받았구나^^ 닭들의 행동이 웃기고 칼라믹스로 만들어서그런지 더 귀여웠다. 생명은 소중하단 걸 알게 해주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