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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화감상문

제목 '외눈박이 한세'를 읽고
글쓴이 김민지
한세는 숲 속에 사는 아기고양이입니다. 한세는 외눈박이입니다. 그래서 친구들은 한세를 놀렸습니다. 한세는 몹시 슬펐습니다. 그래서 한세는 어머니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어머니, 저는 왜 눈이 하나밖에 없어요? 나도 두 눈을 가지고 싶어요. 엉엉." 어머니는 하늘에 떠 있는 가장 아름다운 보라색 별이 바로 외눈박이 별이라고 위로해 주셨습니다. 한세는 친구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이  자기처럼 외눈박이 별이라고 알려줬습니다. 그러자 친구들은 깔깔깔 웃으며 또다시 한세를 놀려댔습니다. 한세는 보라색 별을 만났습니다. 가까이에서 본 보라색 별은 눈은 하나였지만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다른 별들도 모두 외눈박이였습니다. 한세는 무척 기뻤습니다. 보라색 별은 한세에게 별리본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한세는 그것을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 후로 친구들은 더이상 한세를 놀리지 않았습니다.
외눈박이 한세는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습니다. 정말 불쌍해 보였습니다. 나도 옛날에 친구가 놀린적이 있었는데 정말 기분이 나빴습니다. 친구를 놀리는것은 정말 나쁜일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세가 친구들과 친해져서 정말 다행입니다. 나도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