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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도서

치과 의사 드소토 선생님

지은이
윌리엄 스타이그/조은수역
출판사
비룡소
페이지수
32
대상
유아 만5-6세
치과 의사인 드소토 선생님은 조그마한 쥐이다. 선생님은 이가 아프지 않게 잘 치료해 주기 때문에 많은 동물들이 치료를 받으러 온다. 그런데 여우는 자기를 치료해 준 선생님을 잡아먹으려다가 선생님의 재치로 뜻을 이루지 못한다는 이야기다. 자기 일에 열심인 드소토 선생님과 은혜를 모르는 여우의 대비가 재미있다. 독자서평 지혜로와서 더욱 행복한 쥐 부부 이 책, 참으로 좋은 책이다. 그림도 내용도 훌륭하다. 조그만 생쥐인 드소토 선생님은 자기 몸의 몇 백배 되는 말까지도 치료할 수 있다. 가는 길 막는 자, 그 누구냐? 그러나 여우만은 예외인 것 같다. 치통이 지독할 때는 꿈도 꾸지 않았던 욕심을, 이가 다 나아가자 여우는 슬며시 드러내기 시작한다. 바로 선생님을 삼키겠다는,그런 끔찍하고 불한당같은...! 드소토 부부는 선량해서 천적인 환자도 받아 주었지만, 다행히 멍청하지는 않아서 여우의 계획을 알아차린 순간 밤새 고민하기 시작한다. 어떻게 하면 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행복한 하루 하루를 맞을 수 있을까? 아이들과 이 난국을 어떻게 타개해야 할지 머리를 맞대고 묘안을 짜보자. 이 동화의 마지막처럼 통쾌하면서도 착한 복수를 생각해 내기는 쉽지 않지만 말이다. 마지막뿐만 아니라, 쥐인 드소토 선생님이 크기도 천차만별인 여러 동물들을 치료하는 부분이 정말 재미있고 기발하다. 이렇게 이야기는 복수극으로 끝을 맺지만, 신기하게도 읽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이런 특별한 체험을 당신께도 권한다. <인터넷서점 http://www.yes24.com / malgumm 님이 쓰신 서평> 동물들의 귀여운 이야기 생쥐와 여우가 나온다면 미리부터 어떤 이야기가 되겠구나~하고 상상이 되어진다. 꾀많은 여우가 생쥐를 잡아먹으려 하다가 영리한 생쥐에게 한바탕 당하게 된다는 스토리로... '치과의사 드소토 선생님'도 예외는 아니다. 위험한 동물은 받지 않겠다는 원칙을 세운 생쥐 드소토 부부는 너무나 괴로워하는 여우를 예외적으로 치료해 주지만,장난기 많고 먹을 욕심이 많은(당연히!) 여우는 치료가 끝나면 이들 부부를 잡아먹을 생각을 갖게된다. 이를 미리 짐작한 부부가 현명하게 여우를 돌려보낸다는 이야기로 치과의사부부는 무사하게되고,여우도 아픈 이를 치료하게 되는 결국엔 양쪽이 모두 목적을 달성하는 흐뭇한 결말이라 할 수 있다.여우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비교적 따뜻한 이야기로 아이에게 읽어주기 적당하다. 저자는 칼테콧상,안데르센상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유명작가라고 하는데 그림에서나,매끄러운 이야기에서나 손색이 없다. 비룔소에서 나온 이책은 종이질도 굉장히 좋아보여서 아이가 아끼는 책이다. 인상깊은 구절: 여우는 혀로 새 이를 핥아 보았습니다. "햐 정말 기분 좋은데!" 그러고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난 이 생쥐들을 잡아먹어서는 안돼.하지만 어떻게 참을 수 있겠어?" 당위는 알지만 욕구는 참을 수 없는 여우의 흔들리는 마음이 잘 나타나 있어서 아이에게 읽어줄 때는 과장된 목소리로 말하면 재미있어요..... <인터넷서점 http://www.yes24.com / ajuma 님이 쓰신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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