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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도서

종이학

지은이
몰리 뱅/정태선역
출판사
미래M&B
페이지수
32
대상
유아 만5-6세
고속도로가 생겨 손님이 줄어든 음식점에, 낯선 손님이 들어와 음식을 먹고 음식값 대신 손뼉을 치면 춤을 추는 종이학을 주고 간다. 춤추는 종이학으로 음식점은 손님이 가득 차게 된다. 흐르는 선이 부드럽고, 등장인물이 동양적인 모습이어서 친밀하게 다가온다. 한지, 색종이, 실 따위를 이용한 콜라쥬가 돋보인다. 독자서평 베품이란 무엇일까? 연말 연시가 되면 다들 불우이웃돕기에 눈을 돌린다. 그러나 불우이웃은 연말 연시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늘 우리 곁에 있는 것이지. 하기야... 더운 날보다 추운날을 보내기가 없는 사람에겐 더 힘든것은 사실이다. 나는 우리 아이들을 추운날뿐만이 아니라 늘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 가진 아이로 키우고 싶다. 이 책은 주변 상황으로인해 장사가 잘 되지 않은 어느 한 음식점 가게 주인이 자신도 어려운 상황에서 배고픈 한 노인에게 지극한 정성으로 사랑을 나누게 되고 이 노인는 종이학을 접어 주인에게 선물하게 된다. 이 종이학은 보통 종이학이 아니라 주인이 박수를 칠때마다 멋지게 춤추는 신기한 종이학이다. 이 사실은 소문이 나게되었고.. 이 식당은 다시 손님들로 붐비게 되었다. 어늘날 이 노인은 다시 찾아오게 되고 식당 주인은 다시 이 노인을 극진히 대접다.노인은 음식을 다 먹고 종이학을 타고 훨훨 날아간다는 좀 신비로운 이야기 이다. 아마도 노인은 어렵지만 자신의 것을 나누는 참다운 베품을 아는 사람에게 다시 종이학을 선물할것이다. 베품이란 무엇일까? 이 책을 읽은 후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기를 해 보는것도 참 좋은 일일것이다. 이웃에대한 사랑이 점점 식어져가는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참다운 베품이 무엇인지 알게한다면 앞으로 이 세상은 지금보다는 좀 더 따뜻해 질 것이다. <인터넷서점 http://www.yes24.com / okchan 님이 쓰신 서평> 봉사의 참뜻을 알게하는 책 나는 가끔 남은 것을 남에게 나누어주는 것이 봉사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본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내가 돈이 많아 쓰고도 남기 때문에, 또는 시간이 많아 할 일이 없기 때문에, 또는 남을 돕는 것을 인생의 향기쯤으로 생각하면서 하는 봉사는 진정한 봉사가 아니다.봉사는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 그것이 돈이라면 돈, 시간이라면 시간, 지식이라면 지식, 그렇게 가장 중요한 것을 남과 나눈 것이 봉사다. 그래서 김밥장사를 하던 할머니가 내놓은 돈 몇 만원이 어느 재벌 총수가 내 놓은 몇 억보다 소중한 것이다. 종이학의 음식점 주인은 봉사의 참 뜻을 아는 사람이다. 장사가 한참 안 되던 때에 거렁뱅이 노인에게 왕에게 대접하는 것과 같은 음식을 대접해준 주인. 그 덕에 그는 신기한 학을 받았고 그래서 손님이 많아지게 되었다. 신기한 종이학이 없어도 사람들이 그 음식점으로 몰려오는 까닭은 그 음식점주인의 그런 마음을 알기 때문이다. 자기가 가장 잘 하는 것.. 바로 음식...그것을 누구에게나 정성으로 대접하는 사람. 그 사람에 끌려 손님이 온다. 음식점이 문전성시를 이루게 된 까닭은 신기한 종이학이 아니라 바로 이런 주인의 마음이다. 인상깊은 구절: 그 손님이 돈이 없다고 말했지만, 주인은 손님을 식탁으로 모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임금님께 바치듯 정성껏 상을 차렷습니다. 손님은 식사를 끝낸뒤 주인에게 말햇습니다. "음식 값을 낼 돈은 없지만 제 나름대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인터넷서점 http://www.yes24.com / momogo 님이 쓰신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