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선택 > 권장도서 > 유아

권장도서

잠이 안 오니, 작은 곰아 ?

지은이
마틴 워델/이지현역
출판사
비룡소
페이지수
30
대상
유아 만5-6세
무섭다고 밤새 뒤척이거나 잠이 안 온다고 칭얼거리는 아이를 위한 잠자리 동화이다. 가슴을 적셔 오는 따뜻한 이야기와 표정이 생생히 살아 있는 그림과 색상이 잘 어우러져 책의 재미를 더한다. 독자서평 가슴이 따뜻해 지는 이야기.. 이 동화책 마지막 장을 읽으면서 가슴이 따뜻해 옴을 느낄수가 있었다. 작은 곰과 큼곰의 이야기 이지만 마치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심정을 나타내준 것 같아서, 한아이의 엄마인 내가 읽을때는 어쩐지 그 따뜻한 이야기가 너무 감동깊었다. 밤이 되어서 작은 곰을 침대에 눕히고 재미있는 동화책(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큰곰이 읽고 있는 동화책은 바로 이책이라는 점!작지만 무척 재밌는 장면이었다) 을 읽으려는 큰곰에게 작은곰은 자꾸 잠을자지 않고 뒤척이다. 그래서 왜 잠이 오지 않냐고 묻자 작은곰은 어둠이 무서워서..라고 대답한다. 재미있는 동화책을 계속 읽고싶은 큰 곰은 작은 곰에게 작은 등불..중간 등불..그러고도 어둡다고 투정하는 작은 곰에게 가장 큰 등불을 가져다 준다. 중간중간에 작은곰의 투정때문에 동화책을 몇장 읽지 못하는 큰곰의 불편한 심기도 재미있게 표현된다. 큰 등불을 달아주어도 자꾸만 어두운게 무서워서 못자겠다고 투정하는 작은곰에게 큰곰이 밖에 데리고 나가서 커다란 달과 별님들을 보여준다.어느새 잠든 작은곰.. 그리고 잠든 작은곰을 안고 동화책을 읽으려는 큰곰도 이내 잠이 든다.. 아이들이 읽어도 귀여운 곰이 나와서 좋아하겠지만,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읽는다면 가슴이 뭉클해지는 기분을 느끼게 될것이다. 투정하는 작은곰에게 커다란 달님과 별님을 보여주는 따뜻한 큰곰의 착한 마음씨가 흐뭇하다. <인터넷서점 http://www.yes24.com / chiyonee 님이 쓰신 서평> 푸근하고 따뜻한 잠자리 동화.. 올해 학교에 입학한 우리 아이가 엊저녁 베갯머리 동화로 고른 곰그림책 두권 중 하나. 3년전 아이가 다섯살에 접어들었을 때 처음 만났던 이 그림책은 책을 읽어주는 동안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이야기에 푹 빠져 마음이 편안해지고 따뜻하고 잔잔한 행복감을 맛보았던 기억이 난다. 너무도 귀여운 작은 곰과 듬직하고 푸근해보이는 큰 곰은 바로 우리네 엄마와 아이 그대로이다. 정겹고 다정스러운 구어체 이야기 말고도 그림 또한 이야기에 걸맞게 사랑스럽고 재미있다. 파스텔톤의 은은한 색채와 잠이 안오는 작은 곰의 귀여운 몸짓과 표정. 큰 곰이 보고 있는 그림책속의 그림을 보는 재미..우리 아들은 책장이 다 넘어갈 무렵이면 어김없이 행복한 미소로 작은 곰과 친구가 되어 꿈의 여행을 떠난다.. 초등학생이 된 지금도 역시 예외는 아니다. 좋은 책은 특히, 좋은 그림책은 나이를 초월한다. 나이가 들수록 그림책을 멀리할 것이 아니라 더더욱 자신의 삶 가까이 두고 영혼을 정화시켜야하지 않을까? <인터넷서점 http://www.yes24.com / inkblue 님이 쓰신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