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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강불식(自强不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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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힘써 행하여 쉬지 않음
[自 스스로 자/强 힘쓸 강/不 아니 불/息 쉴 식]
[출전]『역경』天行이 建하니 君子以하여 自疆不息하니라. (천행이 건하니 군자이하여 자강불식하니라.)천체의 운행은 건실하다. 군자는 그것으로써 스스로 힘써 쉬지 않는다.
[예문]어느 글씨를 쓰든 글씨의 결론은 그것이 예술답게 아름답다는 정답 을 얻어내고야 만다.시조시인 정완영은 꽃뜰의 서체에 대해 `이분은 청산 한 나절 넉넉하게 기대앉은 초가삼간처럼 한유해 보이면서도 자강불식(自强不息 )의 심락(心樂)을 누리는 그림같은 분'이라고 했다. <이세기의 인물탐구-서예가 이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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