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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리부동(表裏不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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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겉과 속이 다름.
[表 겉 표/裏 속 리/不 아니 불/同 같을 동]
[사용 예]
미국 대통령이 한 번 바뀌는 동안 수상이 6번이나 갈려도 흔들리지 않는 일본 사회의 강인한 일면은, 1년을 먹지 않고도 버틸 수 있는 악어의 강한 지구력과 닮았다. 먹이를 먹으면서 눈물을 흘린다는 악어의 이중성은 표리부동한 이중적인 일본인의 모습이다. 악어에게도 약점은 있다. 그리 튼튼하지 않은 뱃가죽이다. 하지만 악어가 좀처럼 내보이지 않는 것처럼 일본의 약점 또한 밖에서는 좀처럼 발견할 수 없다.
--‘일본은 악어다’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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