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주경야독(晝耕夜讀)
|
 낮에는 밭을 갈고 밤에는 책을 읽음.
[晝 낮 주/耕 밭갈 경/夜 밤 야/讀 읽을 독]
[사용 예] 전북 군산시 장미동에서 사무용품점을 하는 윤효모(尹孝模·51)·박춘희(朴春姬·48)씨 부부가 23일 전주대 후기졸업식에서 나란히 석사모를 쓴다. 96년 군산 호원대 야간과정에 입학한 뒤 이 대학 4년과 전주대 야간 국제경영대학원 5학기를 지각·결석 없이 내리 마친 억척의 만학부부이다.
“‘처음 큰 웃음보다 마지막 작은 미소가 낫다’는 영국 속담을 떠올리며 주경야독했지요.”
윤씨 부부는 6년 반 동안 매주 닷새~이틀씩 승용차로 함께 등·하교하며 하루 4~5시간 강의를 들었다. 전주대 대학원을 다니면서는 오후 4시반 집을 나서 자정에 귀가했다.
--디지틀 조선일보 기사 中--
|
|
|
|
|
|
|
|
HOM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