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잘가라, 내동생

글쓴이: 슈에즈만

어느날 평범한 가족이있었습니다.

그중에 막내 벤야민이 병원에 입원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벤야민의 심장이 멈추었습니다 의사가 말하였습니다 "이미 심장은 멈췄습니다.보시다싶이  몸도 차갑구요"

벤야민은 자기의 심장이 멈춘걸 알면서도 가족들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또 생각했습니다

'나는 이제 눈으로 볼수없구나.. 사랑하는 가족들도.. 친구들도..'

'나는이제 귀로 들을 수없구나..

가족들과 친구들의 웃음소리..비밀얘기도..'

'나는 이제 코로냄새를 맡을수없구나..

맛있는 엄마표 요리냄새를..'

'나는 이제 입으로 말할수없구나..

가족들에게..친구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수없군..'

벤야민은 심장이멈추었지만 마음은 살아있나 봅니다.

계속 이야기하고 ..계속 생각하고..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데..

아무도 위로해주지 않는데..

가족들은 옆에서 울기만합니다.

문으로 간호사 2명이 들어옵니다. 벤야민의 시체를 처리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벤야민은 생각합니다.

'안녕, 내 소중한 가족들..'

형은 생각합니다

'잘가라 내동생.. 미안하다 내동생아..'

느낀점: 벤야민이 불쌍하고 가족은 안타깝다 하지만 자신이 죽은걸 알면서도 당당한 자신감으로 상황을

극복하느 벤야민을 본 받자

제목: 몽실언니

글쓴이: 권정생

분단시대 한국문화의 가장 사실적이고,

감동적인 작품으로 ,가난과전쟁으로 얼룩진 세상을 꿋꿋하게 살아내며

끝까지 인간다움을 잃지않는 주인공

몽실언니의 강인한 삶을 통해 모두에게

희망을 안겨줍니다

느낀점: 감동적이었다. 힘든 삶의 속

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몽실언니가

인상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