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7시에 일어 났다.
어머니께서는 새벽 부터 도시락을 싸신다고 바쁘셨다.
나는 유부초밥을 좋아하고 내 동생은 김밥을 좋아해서 어머니께서는 두가지를
다 싸셔야 해서 더욱더 바쁜거 같았다. 나는 미안한 마음에 빨리 씻고 어머니를 도와서
도시락을 가방에 넣었다.
8시가 되었서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에 빨리 갔다. 친구들도 나랑 똑같은 마음이였는지 다들 빨리 와 있었다.
우리는 버스를 타고 경주 신라밀레니엄 파크에 갔다. 도착해서 제일 먼저 "천궤의 비밀" 이라는 공연을 보았다.
이 공연은 참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몇 가지의 기계들이 움직이고 사람들이 배에서 떨어지는 것들과 함께 나도 움직이는것 처럼 실감이 났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는 점심을 놀이터에서 먹은뒤 남은시간은 놀이터에서 놀았다.
점심 시간이 끝나고 또 공연을 보았다.
공연 이름은 "화랑의도" 이다.
화랑의도는 옛날 신라사람들의 무술, 활쏘기 ,말타기등 이였다.
이 공연은 신기하지는 않았지만 재미 있었다.
그리고 체험으로 금관도 만들어 보았다. 버스로 돌아오는 길에 기념관에서 목걸이를 샀다. 돈이 5000원 밖에 없어서 도영이가 나무칼을 사주었다. 너무 고마웠다. 나도 다음에 도영이가 사고 싶어 하면 사줄꺼다.
오늘 역사에 대해서도 배우고 즐거운 체험을 한 하루였다.
HOM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