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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체불만족을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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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불만족을읽고....
오체불만족
오체가 불만족은 장애인 오토다케 히로타다씨의 이야기의 경험을 적은 책이다.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국어 방학 과제물이기 때문에 이책에 접하게 돼었다.처음엔 장애인의 이야기여서 생소하게 느껴져 별로 재미없을 것 같았다.하지만 이 책을 차차 읽다보니 그건 내 착각이었다.
'오토다케 히로타다' 그는 태어 났을 때부터 팔다리가 없는 장애아로 태어났다.
하지만 그는 장애를 부끄러워 하지 않았다.
유치원 때에도 "왜 팔다리가 없니?"라고 애들이 물어보면 그때마다 별로 부끄러워 하지 않고 곧 잘 대답을 하였다.
그리고 그는 어렸을적에 남들보다 몸집이 커서 골목대장 노릇할정도로 개성도 강했다.
그의 어머니,아버지도 오토에 대해 정말 열성적이였다. 자식의 학교 때문에 이사도 여러번하고, 어머니는 오토의 초등학교 재학을 위해 수업 끝날때까지 계속 교실 밖에서 기다려야했다.교실밖에서 하루종일 기다리기는 정말 힘들었을 것이다.
초등학교 입학 후 '다나카'라는 선생님을 만났는데 그 선생님은 오토를 반친구들이 불쌍하게 여겨 너무 도와주는 것 같아 오토도 이반의 일반학생처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였다.
전동휠체어도 되도록 사용 못하게 하는 등 했다.
이유는 중학교, 고등학교 등의 가서는 아주 크게 불편이 닥칠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결국 그 선생님의 노력은 중학교, 고등학교 때 헛되지 않았다. 그가 중학교 때 장애인 시설이 없었다. 그가 중학교 가서 불편한 몸인데도 불구하고 농구부를 신청해 겨우 입단하게 되었다. 처음엔 그냥 연습만 할 줄 알았는데 감독님에 의해 시합에 나가는 등 정말 보통 사람처럼 힘겨운 일들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오토는 나서기를 좋아해 학생회같은 곳에서 높은 직책을 앞서서 맡기도 하였다.
그는 고등학교 때도 정말 그의 노력으로 인해 가고 싶은 고등학교에 입학하였고 그 학교에가서도 운동부에 들었는데 미식축구부를 들게 되었다. 그 체격으로 말도 안돼는 일이었지만 오토의 노력으로 겨우 되었다. 고등학교에도 나서서 학교에서 일하는 대표같은 직책을 맡아 축제같은 행사를 나서서 벌이기도 하고 영화의 조감독도 되어 영화를 찍기도 하였다.
이런점들로 보아 정말 오토형은 보통 사람은 아닌 것 같다. 정말 대단한 것 같다.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입학하기로 나섰다. 일류대학인 와세다 대학에 입학하려고 하였다. 그 당시 그는 영어 실력이 밑바닥이었다. 하지만 그는 온 갖 수단을 동원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 기적적으로 와세다 대학으로 입학하였다. 그는 대학 시절때도 공부를 열심히 공부하고 나서는 일, 동아리 활동 등을 열심히 활동하였다.
그는 '마음의 장벽 없애기', '생명의 거리 만들기' 등의 일을 훌륭히 마쳐서 사람들한테 인정받기도 하고 사람들을 감동시키기도 하였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이 느끼고 본 받을 점을 많이 발견했다.
오토형은 정말 그 불구한 몸인데도 불구하고 유치원의 골목 대장도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오토형은 소년 시절 싸울 때 다른 친구들이 때릴 때 자기는 물어 뜯어 이긴다 한다.
이렇게 싸움을 할수 있었다는걸 보니 골목 대장도 할 수 있었다는 게 믿어진다.
그런데, 어떻게 중학교 시절 농구부를 들 생각을 하였을까?
나는 이점에 정말 궁금하다. 시합에 나갔을 때 오토는 드리블, 패스, 상대방 공 뺏기만 하고 슛은 손이 없어서 못했다. 슛을 못하는데 무엇이 재밌어서 농구부에 들었는지 신기하다.
하지만 오토형은 개성이 강하기 때문에 이런일을 한것도 한편으로는 당연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도 생각된다. 중학교 때도 나서기를 좋아하는 그는 그 학교 문화위실행위원 같은 그런 직책을 맡을 수 있다는게 대단하다 생각한다.
그는 고등학교 때도 미식축구를 했는데 그건 나한테는 정말 충격적인 일이었다. 그런 곳은 정상적인 일반 학생들도 가기 싫어 하는데 오토형처럼 몸이 불편한 사람도 간다는게 정말 의심이 가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 또 그는 성적이 떨어지자 공부에 열중하니 성적이 팍팍 오르는게 정말 대단했다. 그가 이런 정신력이 있었기에 와세다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던 원인이 된 것 같다.와세다 대학이 일본에서 제일 좋은 대학이라고 어느 책에서 읽었는데 몸이 불편하고 정상인이 아닌 이 오토다케씨가 가다니 정말 나한텐 놀랄랄수 밖에없었다. 그는 자기가 장애인이 돼서 좋은 점이 있다는 점을 살리기도 하였고 '마음의 장벽 없애기'같은 일을 자기 같은 장애인들을 위해서 그런 일에 힘쓴 오토형의 헌신에 대해 정말 존경한다. 그는 장애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쓴 것 같다.
나같이 정상인으로 태어난사람도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점이 많은데 오토형은 장애인 인데도 행복하다니 정말 내 정신, 습관을 고쳐야 겠다. 오토형처럼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고 자신의 환경을 탓하지 말고 살면 성공 할 수 있다는 것이 나의 가슴에 와 다았고 나에게 큰 용기를 준 것 같다.
나도 '오토다케 히로타다'씨처럼 내 삶에 만족하고 목표에 최선을 다하고 노력을 열심히 할 것이다.
<210.95.14.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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