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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시

제목
글쓴이 정민서

생명숲초등학교 6학년 이태원

 

살랑살랑 이 따스한 바람

이 따스한 바람을 맞으면

봄이 온 줄 압니다.

 

봄이 되면 꽃들이 핍니다.

그 꽃은 매우 아름답습니다.

 

꽃들의 냄새를 맡으면

향긋한 냄새가 납니다.

 

하지만 단점이 있습니다.

벌들이 날아다닙니다.

나는 그 벌을 피해다닙니다.

그런데 벌들은 저를 해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꿀을 찾으러 가기 때문입니다.

꿀을 찾으면 벌집으로 옮깁니다.

벌들은 꽃이 너무 좋아서 둥실둥실 춤을 춥니다.

꿀을 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