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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화감상문

제목 받기만 한 소년(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고)
글쓴이 류호경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소년에게 사과, 나뭇잎, 가지, 몸통, 앉을수 있는 자리를 주었습니다. 왜냐하면 나무는 소년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나무같은 사람이 계십니다. 바로 부모님 입니다. 그리고 소년같은 이기적인 사람도 있습니다. 바로 우리반에 있는 김민우라는 아이입니다. 그런데 저는 나무가 소년에게 아낌없이주지 않았다면 배가고파서 또는 추워서 죽었을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나무는 모든것을 다 주었을 때도 행복했 습니다. 만약에 내가 그 나무가 되었다면 소년에게 물을 뿌려주면 물건을 줄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소년에 입장에 들어서면 나무에게 받고 내가 나무에게 물을 뿌려 주었겠습니다. 그런데 저도 소년처럼 한 때가 있었습니다. 그게 무었이었냐면 할머니께 일주일 마다 한번씩 1000원을 받았었습니다. 이제 부턴 500원 씩 받을 것 입니다. 그리고 껌을 사면 할머니께도 드릴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