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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화감상문

제목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고
글쓴이 조혜진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었다. 읽었는데 나무가 나뭇가지, 사과, 몸통등을 주었다. 여기있는 나무처럼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 있다. 바로 부모님과 선생님이다. 부모님은 내가 해 달라는데로 다 해 준다. 그리고 선생님께서는 아낌없이 지혜를 주신다. 나는 이분들이 감사하다. 나도 보통때는 소년같다, 친구들에게 다 달라고 하기 때문이다. 이제보니 친구들에게 미안하다. 소년이 아무것도 받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럼 소년은 나무에게 다시는 안 오겠지. 그리고 돈도 없고 배도 못 타고 집도 못 짓고...... 그럼 이 소년은 당연히 죽거나 거지가 되겠지! 나무의 마음은 어떻할까? 당연히 소년이 좋아하고 그 소년을 도와주어서 기쁘겠지! 하지만 소년에게 맨 마지막에 줄 것이 없어서 슬플 수도 있었겠다. 이 내용처럼 나에게 잘 대해주고 주는 사람은 바로 우리 동생이다. 내 동생은 내가 달라고 하면 나에게 다 준다, 그래서 내 동생에게 고마움을 항상 느끼고 있다. 우리동생에게 나도 언젠가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