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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화감상문

제목 며느리 덕에 봉사심이 생긴 자린고비
글쓴이 김민진
옛날 옛날에 자린고비가 살았다.자린고비가 살던 동네는 충청도 어느 지방이었다.자린고비는 무슨일을하든지 좁쌀뱅이 처럼 살고 치사해서 자린고비라 불렀다.하루는 며느리가 시루떡을 만들려고 할때 자린고비가 생일날도 아닌데 왜 시루떡을 만드냐고 물었다.그러니 며느리가 시루떡을 만들때 서 되 반을 가루 내어도 너 되 반이 된다고 하여 해 보았는데 진짜 서 되 반의 가루가 너 되 반이 넘는 떡이 되었다.그래서 그때부터 자린고비는 며느리에게 매일 떡을 해 먹자고 하였다.이때부터 자린 고비가 다른 사람에게 재산을 나누어 주었는데 그 이유는 여러가지이다.
1.저승에 갔다 온 부자처럼 저승에 다녀와서 그렇게 되었다.
그 다음에는 2번째!3번째!4번째!5번째!
2.어느날 옹고집전을 읽게 되었다.
3.옹고집전을 읽고 무언가 찔려 흥부와 놀부를 읽었다.
4.봉사를 하여 기분도 좋아지고 천국에 갈려고.
5.죽을 때까지 착한 사람으로 살아 보려고.
자린고비가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재산을 나누어 주다보니 행복한 마음을 가지게 되고,기분도 좋고,어려울때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도 받으며 행복하게 살았다.

부끄러~~짜잔~~반짝~~초롱초롱~~초롱초롱~~호호홍~~히히~~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