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막시라는 책을 읽었다. 참재미있었다. 몬테로 형제가 릴리의 외투를 훔쳐가서 막시가 릴리의 외투와 엄마의 핸드폰을 찾으로 다닌다는 이야기다. 홀리아 아주머니 책방에서 몬테로 형제가 릴리의 외투와 엄마의 핸드폰을 훔쳐갔다. 그런데 막시가 핸드폰과 외투를 찾으러 갔을때 막시는 몬테로 형제가 신비의 시장에 많이 간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막시가 신비의 시장에 갔을때, 몬테로 형제가 릴리엄마의 핸드폰을 팔려고 하는 모습을 보게되었다. 막시는 그 핸드폰을 빼앗으려고 핸드폰 때문에 다투고 있었다. 그러자 아주머니는 생선장수에게 경찰을 불러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런데 관리인이 나타났다. 그 사이로 몬테로 형제는 반대편으로 계속 달려서 사람들 틈으로 도망가고 있었다. 막시는 몬테로 형제를 따라갔다. 몬테로 형제가 한 현관으로 가는 것을 본 막시는  핸드폰을 달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몬테로 형제가 나와서 막시에게 핸드폰을 돌려주었다, 막시는 참 용감하다. 나도 무엇을 하나라도 잃어버리면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