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미와 복장이를 읽었다. 그 글에서의 교훈은 '욕심을 부리지 말자' 이다.  어제 어머니께서 떡볶이를 만들어 주셨다. 나는 욕심이 나서 어머니께 동생에게는 조금만 주고  나에게 많이 달라고 했다. 어머니께서 떡볶이를 주셨다. 역시 나는 많고 동생은 적었다. 나는 다 먹고 또 먹었다. 그리고 동생한테 더 먹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아팠다. 그래서 쓴 약을 먹었다. 난 괴로웠다. 나는 괜히 욕심을 부렸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다시는 욕심을 부리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다. 이제부터는 많이 먹지도, 조금 먹지도 않고 적당한 양을 먹을 것이다. 그리고 욕심도 부리지 않고 다른 사람과 나누어 먹는 착한 아이가 될 것이다. 또한 친구들이 없는 것을 빌려주고 괴롭히지 않고 친하게 지낼 것이다. 언제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