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초등학교 5학년 7반 장희정
나는 '장군이 높으냐, 선생님이 높으냐 '하고 묻는다면 장군일 것 같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나의 대답은 '선생님'으로 바뀌었다. 이 책을 줄거리는....2학년생 철이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철이의 아빠는 장군이었다. 철이는 옆자리 돌이와 장군이 높다. 선생님이 높다며 싸움을 했다. 그래서 철이는 엄마에게 선생님과 장군 쪽에서 어느쪽이 높나며 물어보았지만, 엄마느 대답을 못하고 아빠는 선생님을 초대해 그 대답이 선생님이라는 것을 알게해주었다.
이 이야기의 주제는 '선생님' 인것을 바로 알았다. 나는 선생님에 대해서는별로 그렇게 큰 관심은 없었다. 스승의날, 방학 때 선생님께 편지보낼때,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발렌타인데이날 선생님께 무언가 드릴때는 그럴때는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고 선생님이 특별해보였다.
나도 장래희망이 선생님인데, 나도 그 꿈을 이루어서 선물도 많이 받고, 빼빼로, 초콜릿등....
선생님의 공부를 잘하고, 자상하시니까 높다고 생각한다. 또 철이의 아버지는 선생님을 높다고 생각한다고 말하지 않고 행동으로 철이에게 보여주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철이의 아버지라면 말로 쉽게 선생님의 높다. 라고 말할텐데..... 하긴 이세상에 선생님 없이 성공하고 잘 사는 사람은 없다. 나도 선생님이 되어 나의 제자들을 똑똑하게 만들고 싶다.
선생님의 높다면 이 세상 모든 선생님은 다높은지도 궁금하다.
나는 1학년부터 지금까지 선생님 중 3학년때 선생님이 제일 보고싶다.
3학년이끝나고 4학년때 백화점에서 3학년때 선생님을 만난적이있다. 그땐 너무 반가웠다. 어쨌든 선생님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