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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화감상문

제목 제인에어...
글쓴이 경민
제인에어는 아주 아주 불행한 아이이다

리드 외숙모집에서 얹혀사는..푸대접을 받는 그런아이..


제인은 외톨이었다..  리드외숙모의 아들 존은 날마다 제인을 괴롭히고 다른 사촌들은

제인을 놀려댔지만 리드외숙모와 그 하녀 들은 아무도 말리지 않고 그저 바라볼뿐이었다.


제인은 늘 혼자였다. 얼마나 외로웠을까? 난 그런적이 없어서 잘모르겠지만..매우 섭섭할것 같다..

그날도 제인은 존에게 맞아서 화가난 나머지 존에게 주먹질을 해재려고 했다..


그때 얄미운 하녀 애버트가 그 광경을 보고 얼른 리드외숙모에게 가서 일러바쳤다..


어후ㅠ..존이 제인을 때릴때는 안오더니 제인이 존을 때리려고만 할때오네..ㅡ.ㅡ


결국 제인은 붉은 방에 홀로 갇히게되었다..


붉은방..이방은 돌아가신 외삼촌의 방이엇다.. 외삼촌은 돌아가실때 리드 외숙모에게 제인을 잘키워달라고 부탁했다는데... 약속을 지키지 않다니..이런 나쁜인간

제인은 그 붉은방이 왠지 무서워서 그대로 기절하고말앗다..


불쌍한 제인...


제인이 일어나니 애버트보다는 나은 하녀 베시가 간호하고잇었다.

그리고 의 사선생님이 와계셨다..


여러가지 대화를 한후에 의사선생님은 가셧다.


제인이 존과 다른 사촌들에게 대들자 외숙모는 제인을 학교에 보내기로 결심하고 학교에보낸다.

그러나 그학교는 매우 좋지않은 학교였다,,


청결도 안되고 음식도 아주 보잘것없는,,그런 학교말이다

지은이 샬롯브론테는 자신이 예전에 갔던 어느학교를 배경으로 로드학교를 만들엇다고한다.

나도 작가가 되고싶다.. .


그날 아침은 정말 형편없었다,

이를 안쓰럽게 생각한 템플선생님은 점심때 치즈빵을주었다..


그러나 이 사실이 구두쇠 교장 브로클허스클씨가 알게 되었다..

브로클허스트는 정말이상한사람이다.

자기 부인과 딸들과 자신은 온갖 호화를 다부리고 다니는데도 학생들에게는 옷도 검소하게.. 밥도 초라하게 먹으라고 난리니 말이다.


정말 나쁘다.. 제인은 그 끔찍한 학교에서 헬렌이란 아이를 만나고 친구가 된다.

어느날 이 로드학교에 큰일이 벌어졋다,,

티푸스가 온것이다. 자연히 불결한 청결과 보잘것없는 음식을 먹은 학생들은 티푸스를 이겨낼수없엇다..
그럴만도 할거다..그 나쁜 교장때문이지 뭐..

헬렌은 보이지 않았다.. 도데체 헬렌이 어디간거지?

어느날 저녁 티푸스에 걸리지 않은 제인은 새친구 메리랑 놀다가 늦게 학교에 왔다.

그때 병원차가 오는 것을 보았다.. 왠일이지?그 성질이상한 교장이 티푸스에 걸린 애들을 치료하기 위해 보냇던건 아닐텐데?

오 맙소사,..환자의 이름은 '헬렌 번즈'였다..헬렌은 폐렴이엇던 것이다.

그날 밤 제인은 헬렌이 있는 곳으로 가서 헬렌과 함게잤다,,

아침에 일어나보니..헬렌은 이미 이세상을 떠나고 없었다..불쌍한 헬렌,,다 이건 불결한 환경가 맛없는 음식 때문이야



8년이라는 세월이 흘럿다.

그동안 티푸스로 많은 학생이죽자 사람들이와서 조사하기 시작했고 그결과 브로클허스트가 너무 구두쇠처럼 해왔단 것이 밝혀졌다..]

결국 이 학교에 교장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2명이되엇고 그결과 로드는 몰라보게 좋은 학교가 되었다.

헬렌이 이때까지 살아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제인은 6년동안 배운후 2년동안 가르친다..

제인은 임기가 다끝나자 가정교사가 되기위해 신문에 자리를 낸다


답장이오고 그편지를 보낸사람은 패어팩스부인이엇다..

제인은 그곳으로 가게되엇다..

가보니 주인은없고 한 귀부인이있었다..

주인은 로체스터씨인데 여행을 자주 간다고했다..

제인은 아델이란 애를 가르치게되엇다..

어느날 로체스터씨가 돌아왓다.

제인은 차츰 로체스터씨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난 불만이다.샬롯은.겨우 18살인 제인하고 40대의 로체스터씨가 어울린다고 생각하나?

별로다..

제인과 로체스터씨는 점점더 사랑하게 되고 마침내 결혼을 결심한다.

제인에겐 이제 불행은 끝난것이다.

결혼 전날 제인은 자다가 한 흉측하게 생긴 여인이 자신의 면사포를 쓰고 있는것을 본다

그여자는 제인을 째려보더니 면사포를 북북찢고 도망간다..

제인은 놀랏지만 결혼은 하게되엇다.

성당에서 초라하게 하고 잇을무렵 메이슨이 란 사람이 그 결혼을 가로막는다

그결과 로체스터에겐 미쳣지만 아내가 잇었다.

로체스터 바람둥이..제인은 결국 실망하고 만다..

행복한 신부가 되고 싶었던 제인..너무 불상하다..

제인은 결국 그날밤 몰래 로체스터씨 저택을 떠난다..

그러다가 길을 잃어버린 제인은 스러졌다..

세인트 존이라는 목사가 구해주었다..

제인은 자신의 과거가 드러날까봐 자신의 이름을 '제인 엘리언트'라고 한다.

한동안 지내다가 그때 세인트 존 목사가 와서 말햇다//

"며칠전 내게 편지가 왔습니다..당신의 숙부님이 당신에게 재산전체를 주신다고 하셨답니다"

"네? 그런데 왜 당신에게 편지를 주엇죠?"

"제인..나랑 성이 같다는걸 눈치채지 못햇소?나는 세인트존 에어요..."

아아..제인에게도 친척이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제인의 성을 어땋게 알았으라?

싸인을 보고 안것이다..

제인은 친척과 숙부님의 재산을 반으로 나눳다..

그날밤 제인은 로체스터씨의 소리를 들었다..

"제인 제인 제인"

제인을 부르는 소리엿다..

제인은 말햇다

"아아 로체스터씨 곧 가겟습니다"

제인은 저택으로 향했다..

제인이 도착한 저택은 무참하게 불타있엇다..

혹시 로체스터가 죽은것은 아닐까??

주변사람의 말을 들어보니 이 저택은 1달전에 미치광이 부인이 불을 질렀다고 한다,로체스터씨는 사람들을 구하고 미치광이 부인을 구하려다가 팔하나와 눈을 잃었다고 한다

제인은 그래도 기뻤다..로체스터씨가 살아계시다니

정말 빠져도 푹빠졋구만 ㅡ.ㅡ;;

로체스터씨의 별장에 가자 눈잃은 로체스터씨가 있다

제인과 로체스터는 서로가 아직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결혼한다..

이로서 이 길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는 끝이난다..


불행햇던 아이제인^^이제는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