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를 읽고.......』

「바다에 살던 인어공주는 바깥세상에 나가고 싶어했다....

어느날 바깥세상을 내다 보던 인어공주는 아주 멋지게 생긴 왕자님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왕자님이 배를다다가 사고가 나게 되었다.....

바다에 빠진 왕자님을 구해준 인어공주는 왕자님이 깨어나길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한 공주가 와서 왕자님을 깨웠다....

왕자님은 자기를 구해준 사람이 그 공주인줄 알았다.....

그래서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바닷속 인어공주는 걱정을 많이했다.....

그래서 마녀를 찾아가 다리를 만들어 달라고 했다.....

마녀는 다리를 줄테니 인어공주의 목소리를 달라고 했다......

인어공주는 다리를 갖게 되고... 왕자님을 만났다.......

하지만 왕자님은 그 공주와 결혼을 하게된다.......

그일을 알게된 인어공주의 형제들은 칼을주며 왕자를 죽이라고 했다.....

왕자를 죽이지 않으면 물거품이 되어 죽게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인어공주는 왕자를 죽이지 못하고 끝내 물거품이 되어 죽고 말았다.....」

이책을 읽으면 우선 슬프다는 느낌이 딱 들게된다........

왕자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받친 인어공주......

끝내 인어공주를 배신한 왕자.....-─_─;;

정말 왕슬프고.....

너무 감동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