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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쓰레기 줍기
글쓴이 김민진
쓰레기 줍기


2학년 김민진

오늘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청소하는 사람을 정해 주시고 난 뒤, 청소 구역을 정해 주시고, 할 일을 말씀해 주셨다. 나는 윤지와 함께 화단에 있는 쓰레기를 줍는 일을 맡았다.
둘째 시간이 끝나고 난 뒤, 윤지와 함께 나가서 쓰레기를 줍고 있었는데, 남자 아이들이 와서 쓰레기 줍는 것을 도와 주었다. 그 때 남자 아이들이 너무 고맙다.
화단에는 여러 가지 많은 쓰레기가 있었다. 여기 저기 다니니 다리도 아프고, 힘들었지만 그 아픔을 참고, 열심히 줍고, 또 주우며 많은 양의 쓰레기를 열심히 더 열심히 해서 쓰레기를 주웠다. 쓰레기가 없어 찾고 있을 때 남자 아이들이 찾았다며 그 곳을 손가락으로 가리켜 주어서 많이 많이 주웠다.
다음에도 선생님께서 시키시면 오늘 보다 더욱 더 많이 주울거다. 그때도 남자 아이들이 도와 주었으면 좋겠다. 많이는 안 주워도, 안 찾아줘도, 다음에는 더욱더 열심히 하고 더욱더 많이 주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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