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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이마트에서 최기록 고생
글쓴이 이병재
이마트에서 최기록 고생


2학년 이병재

이모, 사촌형, 사촌동생 또 어머니와 모두 이마트로 갔다.
이마트에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복잡했다.
그래도 어머니 손과 사촌형 손을 잡으니까 복잡하기도 하지만 어머니를 잊어버리지 않았다.
어머니와 이모가 볼 일 좀 본다고 장난감 가게에 있으라고 하였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 봐도 오지 않아서 헤매고 또 헤매었다.
오늘은 정말 최기록 고생날 같았다.
그래도 정말 내가 모험 아니면 여행을 하는 것 같았다.
오늘은 정말 어머니를 잊어버린 것 같이 헤매고 또 많이 헤맸다.
그 순간 내가 뒤를 싹 돌아보니 우리 어머니하고 이모가 보여서 난 그 쪽으로 힘차게 달려갔는데 어디에 부딪쳐서 쓰러지고 말았다.
그래도 정말 재미있는 날이었다.
잠깐!
내가 부딪힌 곳은 뚱뚱한 아저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