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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기분 좋고 웃긴 학예회
글쓴이 이윤지
기분 좋고 웃긴 학예회


2학년 이윤지

언니들이 무용을 하고 나서 우리들 2학년이 무용을 했다.
선생님이 나누어주신 무용 복을 입고하였다.
그 다음은 실로폰을 쳤다.
우리 유정숙 선생님이 힘드시겠다.
선생님이 만드신 모자와 넥타이를 메고 했다.
나도 그것을 가지고 싶었다.
그 다음은 어머니 합창을 하였다.
다 똑같이 입으니까 쌍둥이 같았다.
그 다음은 '흥부와 놀부' 연극을 하여서 보았다. 머리를 흔들면서 춤을 추었다. 계속 보니까 웃겨서 못 볼 것 같았다.
우산을 들고 나오다가 우산을 던지고 그렇게 희한하였다.
엄마가 안 오고 이모가 와서 속이 상했지만 이모가 아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