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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안중근'을 읽고
글쓴이 한규리
'안중근'을 읽고


5학년 한규리

난 안중근이란 책을 읽고 느낀 점이 많다.
안중근이 1909년 1월 몸소 넷째 손가락을 잘라 혈서를 쓰고 독립 운동에 목숨을 바친 것에 대해 나는 제일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32살때 순국하였다는 것이 참 안타까웠다.
만주 하얼빈 역에서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했다는 것을 읽었을 때는 속이 다 시원했다.
그리고 27세 때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나라를 구하기 위해 금강산에 머무르면서 일본군 수비대를 공격했다.
나는 안중근이 1906년 당시 28세 때 재산을 정리하고 가족들과 같이 진남포로 이사했다는 점과 독립 운동을 위해 블라디보스크로 떠난 것에 대해 간이 크다고 또는 용감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1892년 14세 때 사냥꾼들과 사냥을 가 그 곳에서 멧돼지를 잡은 것에 대해서 난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또 1908년 30세 때 참모중장경 특파 독립 대장 및 아령 지구 군사령에 임명됨에 대해서 기분이 좋다.
안중근은 1909년 31세 때 열한 명의 동지들과 손가락을 잘라 독립 운동에 목숨을 바쳤다는 말에 난 용기가 많다고 느꼈다.
그리고 1910년 32세 때 감옥에서 사형됐다. 또 대한민국의 국군 공로 훈장 중장이 수여된다.
난 안중근이 너무나도 자랑스럽고 기뻤다. 그리고 만세를 부를 때가 제일 감동적이었다.
또 안중근이 손가락을 잘랐을 때는 너무 아플 것 같았다. 그리고 안중근의 용기는 대단한 것 같다.  
그리고 난 안중근이 희생한 것이 아까워서라도 나라를 아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