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승리


6학년  정익재

오늘은 즐거운 일요일. 내가 요일 중 제일 좋아하는 요일이다. 그래서 푹 자려고 했는데 농구를 보기 위해서 학원에 가서 푹 쉬지 못하고 11시에 나가서 학교에서 열심히 놀다 학원에 갔다.
도착하니 1시 25분이었다. 드디어 출발하였다. 농구장에서 조금 기다리다가 농구를 보았다. 강동희가 왜 안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김영만 선수가 나와서 한결 좋았다. 우리가 먼저 선치골을 넣았다. 1쿼터가 끝나고 나니 댄서 누나들이 와서 춤을 추었다.
2쿼터 시작. 우리가 역시 유리하게 풀어져 가고 있었다. 조금 있다가 우리 팀 저머니 선수가 2점 슛을 아주 멋있게 넣었다.
3쿼터가 되자 조성원 선수가 3점 슛을 대폭발 시켰다. 다들 조성원 한테 박수를 마구 마구 쳤다. 나도 조성원 선수처럼 다른 사람들한테 박수를 받고 싶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을 열심히 하고 무엇이든지 열심히 해야겠다.
여기 오는게 싫었는데 와서  보니 아주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