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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단전치기
글쓴이 민지훈
단전치기

4학년 민지훈


명상을 다하고 단전 치기를 한 다음 단전 치기를 하는데 너무나도 목소리가 작아서 선생님으로부터
"민지훈 목소리 좀 크게 해"
하셨다.
그래서 나는 열심히 하려고 했지만 목소리가 크게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나보다 나이가 적은 채원이와 재영이도 목소리가 큰데 부끄러웠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조금씩 목소리를 크게 크게 해야겠고 채원이와 재영이보다 더 큰 목소리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재영이와 채원이가 단전 치기를 하는 모습을 보며 재영이가 채원이를 유치하게 보는 것 같기도 하다.
나도 재영이와 채원이 처럼 목소리가 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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