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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나만의 날
글쓴이 신문정
-잔소리 해방의 날-을 읽고

토성초 5 신문정

푸셀은 일주일 전부터 기분이 나빴다. 왜냐하면 부모님이 자기에게 너무 많이 참견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결국 저녁식사 시간 불평을 늘어놓는다. 푸셀의 말을 듣고는 내일부터 푸셀이 무엇을 하든 아무 소리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셨다.
다음 날, 정각 7시에 일어나서 세수도 하지 않고, 아침 식사를 하고 학교로 갔다. 푸셀은 학교 수업도 빼먹고 올레한테 들은 말대로 카세트를 사러 갔는데 그것이 불법인 것을 알고는 집으로 갔다.
월요일 오후, 3시 30분에 푸셀은 일어났다. 일어나서 푸셀은 파피를 하려고 하는데 일이 꼬여서 엉망이 된다.
월요일 저녁, 푸셀은 이번에 공원에서 잔다고 했다. 올레와 함께 결국, 공원에서 자는데 아빠와 엄마가 미행을 했다. 결국은 들키고 집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나는 푸셀이 정말 간이 크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