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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서울에 간 일
글쓴이 신원준
토성초 4   신원준

아침 8시에 서울에 가려고 짐을 쌌다. 싸서 비행기표를 끊고 비행기에 탔다. 타서 비행기가 추락할 까봐 긴장이 되었다. 다행히 잘 떴다. 안심이 돼서 창 밖을 보니 구름 위였다.
구름이 흰색이니깐 내 마음도 온통 흰색이었다. 도착하니, 비가 왔다. 와서 우산을 쓰고 호텔로 갔다.
호텔이 정말 신기하였다. 우리방을 찾아서 들어갔다. 밤이 되어서 목욕을 하고 잤다. 물론 밥을 먹고 아침이 되자 일어났다. 아빠와 엄마는 깨어 있으셨다. 누나도 깨어 있었다.
새 옷을 갈아입고 시내를 구경하고 다시 비행기 표를 끊고 비행기를 타고 집으로 왔다. 와서 목욕을 하고 잤다. 자면서 꿈에서 다시 비행기를 타고 서울에 가서 놀고 있는 것을 꿈꾸었다.
참 재미있었던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