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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학교에서 있었던일.......
글쓴이 전다연
2001년 3월 28일  맑음    오늘  학교에서  비디오를봤다. 제목은  잘모르겠지만  줄거리는잘알겠다.옛날에  심술궂은  아줌마가  있었다. 그런데  그 아줌마는   온동네에  알려져 있는   아줌마이시다. 나무에  열매가  열렸는데  그걸  온동네  사람들에게   알리려고 산을   내려가  사람들을  불러왔다.  그런데  오니 열매가 없어져 있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막 없다고 아줌마를 때렸다. 그건 깨비가 아줌마가 너무 심술 궂어서 벌을 주었다. 그 다음날 또 산에 돈이 가득 있어서 동네 사람한테 알리니 물을 뿌리며 이게 미쳤나 하고 소리치고 모두들 갔다. 나는 이제부터 거짓말을 하지 않고 착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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