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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생일선물
글쓴이 유선현
4월10일이 내 생일이다.
그래서 엄마께서 신세화백화점에서 생일선물을 사주셨다.
나는 너무너무 기불이 좋았다.
"엄마 기분 좋아. 아주 좋아."
라고 엄마에게 말하였다.
우리는 선물을 사기 위해 4층으로 갔다.
거기에는 유아에 대한 것은 다 판다.
그래서 4층에 간 것이다.
나는 엄마께서
'디지몽 사 줄께."
라는 말씀을 듣고 너무 기뻤다.
하지만 나는 디지몽을 안 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그럭저럭 큰 기대는 안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엄마께
"엄마 여기에 디지몽이 팔까?"
라고 물어보았다.
그랬더니 엄마께서 "응"이라고 대답하셨다.
장남감가게에 가서
"디지몽 팔아요?"
라고 물어보니 판다고 하였다.
나는 주황색 디지몽을 샀다.
어머니께서 이번에는 시계점에 가서
"4학년이 찰만한 시계는 없어요?"
라고 물어보니 있다고 하였다.
너무 기분이 좋았다.
안그래도 시계가 고장나서 못 쓰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외 엄마는 파란색 모자와 곱창을 사 주셨다.
기분이 좋았다. 엄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