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공부가 안될 때
▶ 24시 과학여행/송은영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숨어있는 과학의 원리를 쉽게 밝혀낸다.
보온도시락의 원리, 안경의 원리, 담배에 숨어있는 과학,
엑스레이의 원리, 향수 등 청소년들이 생활에서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과학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 강의실 밖 고전여행/이강엽
우리 고전문학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저서로서,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고전문학에 대한 우리의 선입견을
바꾸어 놓으면서 재미있게 고전을 접할 수 있도록 꾸몄다.
▶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장승수
막노동꾼 출신으로 서울대에 수석으로 합격하여
화제를 모은 장승수군의 이야기.
동생의 학비와 생활비를 위해 막노동을 했던 시절의 이야기와 장승수식 학습법을 소개했다.
▶ 노인과 바다/어네스트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노인과 소년, 인간과 자연을 극명하게 대비시킴으로써
고독한 인간의 운명을 상징적으로 그린
헤밍웨이의 대표적 작품으로, 인생에 대해서 다시금 되새기게 해준다.
▶ 대학서열 깨기/김경근
교육개혁만큼 오랜 기간 토론되고 광범위한 대안들이 숱하게 제시되었지만,
그 논의와 대안들이 무력한 자괴로 결말지어진 것이 또 있을까.
왜곡과 파행으로 점철된 우리 교육 전반의 황폐상을 해소하는 핵심고리가
'대학입시'라는 문제에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 책은, 대학입시 문제라는 교육 만악/萬惡의 근원이
일등부터 꼴등까지 획일적으로 등위가 매겨져 있는
대학서열화에서 비롯되는 것임을 직시하고,
이를 혁파하는 실천적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 마지막 수업/알퐁스 도데
프랑스의 유명 작가인 알퐁스 도테의 소설 모음집이다.
프로방스 지방의 한 양치기를 주인공으로 순수한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별」을 비롯하여, 어느 알프스 소년의 이야기인 「마지막 수업」등이 담겨있다.
▶ 만화 고사성어/황인환
일상 생활에 많이 쓰이는 고사를 중심으로
사전식 배열 방법으로 편집하여 찾아보기 쉽게 꾸몄다.
재미있는 만화로 엮어 학생들이 마음을 닦는 데에 있어 하나의 지침이 될 것이다.
▶ 만화 명심보감/진동일
중국 명나라의 범입본이란 사람이 엮은 명심보감을
재미있는 만화로 엮어 학생들의 마음을 갈고 닦는데 있어
하나의 지침이 되게 하였고
어려운 한자에는 토를 달아 한자 공부에도 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 만화 천자문/황인환
천자문 속에 담긴 동양 철학의 심오한 내용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꾸몄다.
한문의 기초인 천 자를 터득할 수 있도록
글자 한 자마다 그 뜻을 풀고 만화로 엮어
구태여 글의 뜻을 풀어 나가지 않더라도
만화의 대사를 읽어 나가면서 뜻을 이해하도록 하였다.
▶ 문제는 창조적 사고다/허병두
창조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한 현직 교사의 책.
읽기와 쓰기, 생각하기를 서로 연관시키는 통합적 관점에서 쓰여졌다.
여러 가지 매체를 활용하는 방법과 우리 고전 작품들을 새롭게 해석한 글들이 실려 있다.
▶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정재승
저자는 항상 일반인들이 과학을 어렵게 생각하는 점에 불만을 갖고 있으며,
과학이 스포츠와 연예인 이야기처럼 `커피숍이나 술자리의 수다와 안주로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길 소망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는 사람들이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로 과학을 설명해보고 싶어졌다고 한다.
즉 과학이 `실험실에서 과학자들의 언어로 나누는 밀담`이 아닌
누구나 재미있고 쉽게 과학을 생각할 수 있도록 꾸민 독특하고 재미있는 책이다.
▶ 삼국지 평석/이문열
유비, 관우, 장비의 도원결의부터 솥발처럼 셋으로 나누어진
촉, 오, 위나라가 하나로 합쳐지기까지
수많은 영웅호걸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역사적 내용을 풀어썼다.
▶ 새 먼나라 이웃나라/이원복
먼나라 이웃나라의 개정판. 전6권.
90년대 초 유럽 여러 나라의 변화 속에서
유럽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재미있는 만화로 꾸민 책.
네덜란드부터 도이칠란트 국민들의 노력과 통일 이후 문제,
이밖에 이탈리아, 스위스, 영국과 프랑스 등의 모습을 소개했다.
▶ 선인들의 공부법/박희병
멀리 공자로부터 맹자. 주자. 이이. 최한기에 이르기까지
선인들의 깊은 사색과 체험에서 우러나온 공부에 관한 주옥같은 명구들을 가려 뽑았다.
이 책은 일상 생활의 언행, 세상을 살아가는 자세, 독서의 방법,
마음을 다스리는 법, 사물을 궁구하는 방법 등 세계와 우주 내의 모든 일이
공부의 대상이자 공부의 과정임을 말해준다.
▶ 쉽고 재미있는 과학의 역사/에릭 뉴트
탈레스에서 빅뱅 이론, 양자 물리학, 유전 공학까지
끝없는 진리 탐구의 역사를 풍부한 사진 자료와 이야기로 읽는다.
과학의 발견이 인류 역사를 선도해 왔음을 알기 쉽게 설명한 '쉽고 재미있는 과학의 역사'.
▶ 슈테판의 시간여행/막스 크루제
<슈테판의 시간여행>은 이를테면 <소피의 세계>의 세계사판 격.
이 책은 대중을 상대로 한 교양 도서로서 필요한 모든 장점을 갖고 있다.
사람들이 부담 없이 역사를 읽는 즐거움을 만끽하도록 하는 한편,
세 사람의 대화를 통해 역사의 중요한 주제들을 소화해
세계사 전체의 흐름을 체계적이면서도 심도 있게 이해하도록 한다.
대중들이 부담 없이 역사를 즐기면서
또한 역사를 심도 있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두 마리의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데'에 성공한 책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고 싶다.
▶ 신과 악마의 물리학/고야마 게이타
난해한 수식과 복잡한 실험장치에 둘러싸여 있긴 하지만,
이를 통해서 독자들은 뜻밖에도 친숙한 물리학과 만나게 된다.
또 자연과학의 발달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숱한 비과학적 계기들을 통해서
과학적, 합리적 사고의 뿌리와 그 발전과정에는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음을 확인하게 된다.
▶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홍세화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로 유명한 저자의 문화비평 에세이.
파리에 살면서 체득한 유럽문명의 실상을 드러내고
한국사회에 잘못 알려진 허상을 밝혔다.
5,900만의 개성이 빚은 나라, 철학 카페에서 토론 한마당, 수학과 글 쓰기,
사회주의의 대하여 등 25편의 글을 수록.
▶ 아낌없이 주는 나무/쉘 실버스타인
옛날에 나무 한 그루가 있었습니다.
소년은 나무를 무척이나 사랑했습니다.
나무는 소년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주었고,
소년이 청년이 되고, 노인이 될 때까지 나무는 여전히 그곳에서 아낌없이 내주었습니다.
▶ 아름다운 우주 스토리/낸시 헤더웨이
전2권으로 구성된 우주 입문서로,
대폭발(빅뱅)에서부터 대수축에 이르는
전우주의 연대기를 한눈에 보여준다.
더불어 태양계의 위성과 행성, 소행성, 혜성 등을
꼼꼼히 소개시켜 주며 은하계를 소개한다.
▶ 아버지/김정현
항상 의연한 듯 우뚝 선 아버지,
암 선고를 받고 죽음을 눈앞에 둔 중년 남자가
그의 가족들에게 보여주는 눈물겨운 사랑을 그린 장편소설.
사회 전반에 '아버지 신드롬'을 일으켰던 작품으로 진정한 아버지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작품.
▶ 영화처럼 읽는 한국사/젊은역사연구모임
한국사에 대한 기본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국사학계의 최신연구 성과를 총망라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한국사를 접할 수 있게 하는 책.
여기에 약 400여컷의 사진 자료를 담은 CD를
국내최초로 역사책에 수록하여 역사의 현장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오체 불만족/오토다케 히로타다
팔과 다리가 없고 (각각 10cm내외) 오직 머리와 몸만 있는 히로타다.
76년 출생해 불굴의 의지로 와세다대학 정경학부에 다니는
저자의 살아온 이야기를 담은 책.
<내 인생의 스승님>, <미식 축구부가 되어>, <마음의 장벽을 넘어서> 등 33편의 글을 실었다.
▶ 원리가 보인다 시리즈/윤석진
물리와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 과학 전 분야를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학생들이 과학의 흥미를 느끼도록 유도.
▶ 초콜릿 공장의 비밀/로얼드 달
세계에서 가장 큰 윙카 초콜릿 공장,
그곳에는 온갖 신기한 초콜릿과 과자가 생산된다.
그러나 그 공장에는 아무도 들어가 본 적이 없다.
어느 날 그 공장에 초대받은 다섯 어린이들은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것을 보게 되는데...
▶ 키다리 아저씨/진 웹스터
청소년을 위한 세계 명작.
편지형식으로 되어 있는 소설.
고아원에서 자라는 17세의 주디(본명 제루샤 에버트)는 글재주가 좋다.
어느 부유한 평의원이 그녀를 대학에 보내주고
그 조건으로 그녀는 의원에게 한 달에 한번씩 편지를 보내는데...
▶ 학문의 즐거움/히로나카 헤이스케
뒤늦게 학문의 즐거움을 깨달아 하버드 박사학위까지 받고
수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드상을 수상,
일본의 젊은이들에게 열렬한 반향을 부른 수학 교수의 인생이야기.
▶ 호밀밭의 파수꾼/J. D. 샐린저
샐린저를 현대 미국 문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확고한 위치로 부상시킨 작품.
경박한 수업 내용, 거짓과 허위로 가득 찬 학교 생활에 식상하여
공부에 대한 의욕을 잃은 주인공 홀든이 학교에서 퇴학당한 후
뉴욕 시가를 배회하며 목격한 것들을 회상 형식으로 엮었다.
천사 같은 어린이들을 지키는 `호밀밭의 파수꾼`을 동경하여
지옥과 같은 현실에서의 도피를 결행하기 직전,
여동생의 순진무구한 마음씨에 동화되어
현실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아름답게 보는
심안/心眼에 눈뜨게 되는 홀든의 내적 변화에 대한 추적이 절묘하다.
- 다음글
- 스트레스 받을 때
- 이전글
- 입시에 실패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