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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해를 보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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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20.73.226.182 또 해를 보내며...
2013년 마지막날 떠오른 해를 바라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배롱나무 잔가지에 이는 바람이 평화롭습니다.
이제 저 해가 지고 어둠이 짙어지면 33번의 종소리가 울리며
갑오년 새해가 열릴 것입니다.
‘다사다난 多事多難’ 이라는 말이 정겹기도 하고 아쉽기도 합니다.
삶에서 가장 큰 행복은
이전보다 오늘의 삶이 단 한 부분이라도 나아진 자신을
발견했을 때의 기쁨이라 하였습니다.
올 한 해 글나라는 의욕적으로 활동하며 대외적으로 공신력을
높였습니다.
내년에는 더한 노력과 정성으로 따뜻한 사랑을 더 많은 이웃과 나누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글나라와 함께하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더 나은 건강,
더 많은 행복,
더 깊은 사랑으로 충만한
2014년 갑오년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글나라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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