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게시물 관리자 글사랑입니다.

글쓰기 마당 '편지글' 코너에 어떤 이유인지 밝히지도 않고, 글나라를 비방하고 운영자에게 욕설을 가하는 글이 올라 왔습니다.  매우 당황스럽습니다.

남을 비방하는 글을 배제하고 있는 글나라에서는 이 학생에게 응분의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IP 추적을 통해 누구의 소행인지 알아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해당학교게시판에 그대로 게시하여 응분의 처벌을 받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익명성을 이용해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정보화시대에 반드시 퇴치되어야 할 행위입니다. 해당 글은 글쓰기마당에서 삭제 조치하고 회원은 영구 강제 탈퇴하였습니다. 지금이라도 사과의 글을 올리고 반성하는 자세를 보인다면 더 이상 문제 삼진 않을 생각입니다. 반성하는 모습 보이길 기대합니다.

이곳 글나라에서는 행복한 일만 있기를 소망합니다. 차가운 이 계절에도 글나라와 더불어 늘 행복하세요.


덧붙입니다.

'책노을에 물들다'라는 슬로건으로 실시되고 있는 제1회 글나라 독서감상문대회가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이달 30일까지 감동스럽게 읽은 책의 독후감을 올려주세요. 평소 글쓰기마당에서 활동하는 친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