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이는 열두살에 경제를 알았어요

[제작의도]

경제의 흐름이 세계화로 급속하게 이루어지는 지금, 경제에 대한 조기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현제 한국 경제는 일부 부유층을 제외한 많은 국민들이 경제적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이는 기성세대의 무분별한 소비패턴과 금융 무지의 경과가 아닐까 하는 생각끝에 경제 조기교육의 필요성을 인식, 어린이 경제뮤지컬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미국같은 선진국에선 초등학교 시절부터 절약과 저축은 물론 주식투자같은 실전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올바른 경제교육이 올바른 경제인을 만든다는 점에서 이번 뮤지컬은 아이들의 경제교육의 첫걸음에 많은 도움을 줄것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회, 어니이,아동에게는 다소 생소했던 경제교육의 장을 어른들은 그동안의 소비패턴에 대해 돌이켜 볼 수 있는 의미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무조건 돈을 안쓰고 모아야 한다는 식의 경제교육이 아동기의 정상적인 인격 형성 과정에 끼칠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 대신, 성장기의 본능적이고 꼭 필요한 여러가지 욕구를 올바른 소비교육과 함께 경제 이야기로 풀어가는 파란뮤지컬컴퍼니의 <우리아이 경제 교육 동화 뮤지컬>1탄 '예담이는 열두살에 경제를 알았어요'열두살에 천만원을 모아 화제가 된 홍예담양과 베스트셀러 '예담이는 열두살에 천만원을 모았어요'의 명진출판과 한국의 어린이 경제 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잇는 어린이 경제신문과 함께 만듭니다.

[줄거리]

새 스케치북과 크레파스를 사달라고 조르던 예담이는 살 돈을 줄테니 일단 저금을했다가 꼭 사고 싶을때 사라는 엄마말에 그러겠다고 하고 잠이든다 할일이 많아 밤늦게 들어온 아빠는 돈때문에 엄마와 다투고 그소리에 깬 예담이는 행복한 우리집이 되게해달라고 기도한다. 다음날 학교 친구들의 새것과 비교되는 다 쓴 스케치북과 몽당크레파스 때문에 우울한 기분으로 집으로 돌아가던 예담이는 놀이터에서 아이들이아무렇게나 갖고 노는 파란 토끼인형이 불쌍해 보여 자기에게 달라고 한다. 집으로 돌아온 예담이는 학교에서 창피를 당했으니 내일 당장 새것을 사겠다며 아빠 엄마가 다투지도 않았으면 좋겠다고 엄마에게 말하면서 잠자리에 든다. 그날 밤 어두운 방안에서 파란 토끼 인형의눈이 반짝이더니 갑자기 사라지고 파란 마술사가 나타나 파란파술의 별이야기와 함께 신나는 마술을 보여준다. 예담이가 마술로 돈을 많이 만들어 엄마 아빠가 산 싸우는 행복한 우리 집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자 파란마술사는 그런거은 마술로 할수 없는일이지만, 부자가되고 행복한 우리집이 되는 진짜 마술같은 방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날부터 예담이는 돈과 시간의 소중함을 알게되고, 벼룩시장에 가보는 등 파란마술사와 함께 경제에 대해 공부하게 되는데...

★ 특별이벤트 ★

1. 공연 매회마다 '예담이는 열두살에 천만원을 모았어요' 동화책 2권을 추첨을 통해 무료증정
2. 공연을 보시고 공연후기(품평)을 홈페이지에 올려주시는 분께 차기공연 '루돌프와 산타클로스'무대초대권을 1매을 우편 발송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