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작 : (주)PMC PROCUCTION (대표 : 송승환, 이광호)

[공연특성]

“소리하나로 세계인의 마음의 문을 연,

한국의 난타가 마침내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 터를 잡았다.”
<난타>는 2003년 9월 20여일 동안 “뉴빅토리극장”의 2003~2004 시즌 개막공연으로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라 뉴욕타임스 등 현지 언론으로부터 호평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현지 오프브로드웨이의 4개 극장이<난타>를 놓고 유치경쟁을 벌인 끝에 미네타 레인 극장에서 상설 공연을 하였다.
연극, 뮤지컬을 포함해 한국의 퍼포먼스가 브로드웨이에서 상설 공연되기는 <난타>가 처음이었다.

1997년 10월 호암아트홀에서 첫선을 보인 <난타>는 1999년 에딘버러 페스티발 참여계기로 지금까지 유럽, 일본, 동남아, 호주, 북미 등 세계 20여 개국을 다니며 공연을 선보였고, 2000년 7월에는 아시아 최초의 전용 상설장을 개관, 지금까지 90%가 넘는 객석 점유율(이중 외국인 관광객 70%)을 꾸준히 유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선정‘서울의 10대 볼거리’중 하나로 선정된 <난타>는 한국을 방문한 모든 관광객들에게 필수 방문코스로 알려질 만큼, 명실상부한 한국의 대표적 문화관광 상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한국 사람치고 <난타>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난타> 공연 관람자가 아니었음에도 웬만한 하이라이트 공연장면까지 그려낼 수 있는 정도이다. 과연 무엇이 <난타>를 이렇게 유명하게 만든 것일까?
<2005 난타>는 미 브로드웨이 장기공연을 비롯해 작품의 업그레이드 작업 및 수정을 거쳐 소리와 리듬이 빚어내는 최상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공연내용]

“첫 오프닝 장면부터 마지막 북장면까지 온몸을 떨게 하는
강렬함의 세기를 보여주는 최고의 엔터테이먼트!”
주방장을 비롯한 세명의 요리사가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야채를 나르고, 냉동육도 옮기고, 주방도구를 정리하는데, 얼굴에 심술기가 가득한 지배인이 등장하여 예정에 없던 결혼 피로연을 과제로 던져준다.
요리사들은 오후 6시까지 주문된 모든 음식을 만들어 완벽한 결혼 피로연을 준비해야만 한다.
그리고 자신의 조카를 데려와 요리기술을 함께 가르치라는 엄명을 하고 사라진다.
요리사들은 지배인의 조카가 마음에 들지 않으나, 그날의 결혼 피로연을 준비해야 함으로 서두르기 시작한다.

주어진 시간은 저녁 6시!!!
요리사들은 결혼 피로연 음식을 준비해 가면서 온갖 실수와 재미를 더해가며 무대는 점차 객석과 하나가 되어 간다. 결혼 피로연의 하이라이트인 크림케익을 만들어야 하는데 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온갖 아이디어를 모아 마침내 요리를 만들어낸 요리사들은 결혼피로연을 무사히 마치게 된다.
그리고, 환상적인 결혼 파티가 펼쳐지는데...

[세계언론 보도내용]

세계 주요 도시에 난타 전용관을 세우고 “켓츠”나 “레미제라블”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공연을 만드는 것, 이것이 거창하지만 <난타>가 꼭 이루고 말 최종목표이다.
지난 5년간 국내공연은 물론 유럽, 일본, 동남아, 호주 북미 등 해외공연을 통하여 1백 50만명 이상의 세계인이 <난타>를 관람하였다
그들이 보내준 기립박수는 결국, 우리 문화의 힘을 향한 놀라움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들만이 생명력을 가질 수 있는 브로드웨이...
그 꿈의 무대에서 <난타>가 상설 장기공연을 향한 첫발을 내딛어 성공을 이루었다.

○  <난타> 열풍에 브로드웨이 함락  -  주간조선
○  뉴욕에 전용관 마련 무기한 공연 <난타>  -  한국경제
○  뉴요커의 러브콜 만끽 송승환 대표  -  경향신문
○  뉴욕간 <난타> 관객들 난리  -  굿데이 신문
○  COOKIN'... 이름 바꾼 난타 미국 무대 강타  -  일간스포츠
○  뉴욕타임스, <난타> 브로드웨이 공연 극찬  -  한국경제
○  <난타> 비언어극으로 세계에 우뚝  -  문화일보
○  <난타> 브로드웨이를 치다  -  한국일보